"오늘, 이 은총의 날에, 나는 특별히 지상의 목표를 추구하며 사는 삶을 살지 말고, 지상의 것들에서 평화와 기쁨을 찾으려 하지 말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렇게 하면 어둠이 너희 삶을 지배하게 되고, 너희가 삶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의 문을 예수님께 열어 드리고, 그분께 너희 삶 전체를 맡겨드려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안에서 살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오직 예수님이 너희 마음 안에 계실 때에만 너희는 삶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영원한 구원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나는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있다." (교회의 승인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