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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ual Mess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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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8일 - 미리야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어머니다운 방식으로 복음의 기쁨과 진리에로 돌아오라고, 내 아들의 사랑에로 돌아오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분이 팔을 벌리고 너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 삶의 모든 것을 내 아들과 함께하면 너희는 축복을 받을 것이고, 너희의 영성은 단순히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 될 것이다. 오직 그 방식으로만 너희는 겸손하고 너그러워지며, 사랑으로 가득 차고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어머니의 마음은 너희와 함께 기뻐할 것이다. 고맙다."
2020년 12월 25일 - 야콥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혼자이고 너희 삶에 빛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조차도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여기 너희 곁에 계신다. 그분은 여기 계시고 결코 너희를 떠나거나 너희에게서 멀어지신 적이 없다. 그분 탄생의 빛이 이 세상과 너희 삶을 비추고 있다. 그분 마음은 너희의 모든 고통, 모든 시련, 두려움, 그리고 필요를 받아들이기 위해 항상 너희를 향해 열려 있다. 아버지가 그러하듯이 그분은 너희를 품에 안고 너희가 그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분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시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려고, 그분의 두 팔은 너희를 향해 열려 있다. 너희는 너희의 삶을 그분의 손에 완전히 맡겨 드리고 있느냐? 너희는 너희가 항상 돌아설 수 있고, 참 신앙을 사는데 필요한 위로와 모든 것을 그분 안에서 찾을 수 있는 너희의 아버지로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오직 이 길 안에서 너희가 현재를 받아들이고 오늘날 너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마주할 수 있기 때문에, 너희의 마음을 예수님께 맡겨 드리고 그분이 너희 삶을 다스리게 해 드리라고 하는 것이다. 너희의 마음이 그분의 뜻 그리고 너희의 삶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모든 두려움, 고통과 아픔이 사라진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손으로 너희를 단단히 붙잡고 계시고 너희가 어려운 순간들 속에서 멀어지지 않고 너희 자신을 잃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분께서 너희 삶의 주님이 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믿음을 주실 것이고, 아무것도 너희를 그분에게서 멀어지게 하지 못할 것이다. 내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2020년 3월 18일-미리야나
오후 1시 41분부터 1시 47분까지 발현이 이루어졌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은 하느님으로서 늘 시간을 넘어서 바라보셨다. 나는 그분의 어머니로서 그분을 통해 시간 안에서 본다. 나는 아름답고 슬픈 것들을 본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사랑이 있고, 그것이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본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너희 삶의 모든 상황과 모든 순간에 너희가 사랑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너희는 행복할 수 없다. 나 역시 어머니로서 너희가 참사랑을 알고 내 아들을 알도록 도와주기 위해 사랑으로 너희에게 오고 있다. 이 때문에 나는 항상 거듭해서 사랑, 믿음, 그리고 희망을 더욱더 목말라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가 마실 수 있는 유일한 샘은 하느님께 대한 의탁이고, 내 아들이다. 내 자녀들아, 평화가 없고 포기해야 하는 순간들 속에서 너희는 내 아들의 얼굴만 찾아라. 그분의 말씀대로만 살고 두려워하지 마라. 기도하고 진실된 마음과 선행으로 사랑하여라. 그리고 도와주어라. 그러면 세상이 바뀔 것이고,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내 아들처럼 나 역시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사랑이 없으면 구원이 없으니 서로 사랑하여라. 내 자녀들아, 고맙다."
2019년 12월 25일 - 야콥
발현은 오후 2시25분부터 9분간 계속 되었다.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오셔서 야콥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날인 오늘, 나는 너희 마음을 열고 너희의 믿음을 굳건하게 만들어 주시도록 예수님께 간청하라고 특별히 너희를 부르고 있다. 자녀들아, 너희는 마음으로 바치는 기도, 믿음과 행동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진지하게 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자녀들아, 종종 어둠, 아픔 그리고 십자가들이 너희의 마음을 압도한다. 믿음 속에서 흔들리지 말고, 너희가 홀로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묻지 마라. 대신 너희 마음을 열고 기도하고 굳건하게 믿으면, 너희 마음은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시고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시며 그분께서 모든 순간에 너희 곁에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기도와 믿음을 통해, 하느님께서 너희의 모든 '이유'에 답하시고 너희의 모든 아픔 그리고 십자가를 빛으로 완전히 바꾸어 주실 것이다. 고맙다."
2019년 6월 25일-이반카
4분간 지속된 발현은 이반카의 집에서 이루어졌고, 이반카의 가족들만이 발현에 참석했다.
발현이 끝난 후 이반카는 성모님께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다고 말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2019년 3월 18일 - 미리야나
오후 1시 41분부터 1시 46분까지 발현이 이루어졌다.
"내 자녀들아, 나는 어머니로서, 평화의 모후로서 내 아들이 너희에게 영혼의 평화를 주시고 너희를 위해 의롭고 선한 것을 주실 수 있도록, 그분을 받아들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내 자녀들아, 내 아들은 너희를 아신다. 그분은 인간의 삶을 사셨고, 동시에 하느님의 삶을 사셨다: 인간적인 육신, 신적인 성령의 놀라운 삶.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내 아들은 그분 하느님의 눈으로 너희를 바라보고 계시는 동안 너희 마음속을 꿰뚫어 보신다. 그분의 부드럽고 따뜻한 눈은 너희 마음 안에서 그분 자신을 찾고 계신다. 내 자녀들아,[거기에서] 그분이 그분 자신을 찾으실 수 있겠느냐? 그분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아픔과 고통의 순간들이 부드러움의 순간들이 될 것이다. 그분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너희는 [너희] 영혼 안에 평화를 간직하게 될 것이고, 너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평화를 퍼뜨리게 될 것이며, 이것이 지금 너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내 말에 귀를 귀울여라. 내 아들이 축성하신 손을 가지고 있는 너희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2018년 12월 25일- 야콥
성모님께서는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오셨다. 발현은 오후 1시 38분에 시작하여 9분간 지속되었다. 발현이 끝난 후 야콥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날에, 나는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하느님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신다. 그 때문에 신뢰로 가득 차 뒤를 돌아다보지 않고 두려움 없이, 하느님께서 그분의 사랑으로 너희를 가득 채워 주시도록 그분께 너희의 마음을 완전히 맡겨 드리라고 하는 것이다. 그분의 사랑은 너희의 모든 약점들과 두려움들보다 더 강하니,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믿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그분은 영원하신 아버지께로 너희를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시니, 너희 마음에 사랑을 가득히 담아 예수님께 의탁하고 그분께 '예'라고 말씀드려라."
2018년 6월 25일-이반카
3분간 지속된 발현은 이반카의 집에서 이루어졌고, 이반카의 가족들만이 발현에 참석했다.
발현이 끝난 후 이반카는 성모님께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다고 말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또 이반카는 성모님께서 기뻐하셨고 어머니의 축복으로 우리 모두를 축복해 주셨다고 말했다.
2018년 3월 18일 - 미리야나
오후 1시 38분부터 1시 42분까지 발현이 이루어졌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상에서의 내 삶은 단순했다. 나는 사랑했고, 작은 것들 속에서 기뻐했다. 아픔과 고통들이 내 마음을 꿰찔렀을지라도, 나는 하느님의 선물인 삶을 사랑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하느님의 사랑을 무한히 신뢰했다. 강한 믿음을 지닌 모든 이들은 더욱 강하다. 믿음은 너희를 선한 것에 따라 살게 만들고, 게다가 하느님 사랑의 빛은 늘 바라던 순간에 온다. 그것이 아픔과 고통 속에서 지탱하게 해 주는 힘이다. 나의 자녀들아, 강한 믿음을 위해 기도하고 천상 아버지께 의탁하며 두려워하지 마라. 하느님께 속한 그 어느 피조물도 잃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여라. 모든 아픔은 그 끝이 있고, 그런 다음 내 모든 자녀들이 오고, 모든 것이 되돌아오는 곳에서 자유로운 삶이 시작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 그 싸움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지만, 너희는 나의 모범을 따른다. 강한 믿음을 위해 기도하고 천상 아버지의 사랑에 의탁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내가 너희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나는 너희를 격려하고 있다. 나는 한없는 모성애로 너희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고맙다."
2017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2시 7분에 시작하여 10분간 지속되었다. 발현이 끝난 후 야콥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날인 오늘, 나는 주님께 신앙의 선물을 청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을 선택하고,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살고 믿기 시작해라. 나의 자녀들아, 믿는다는 것은 너희를 창조하시고 너희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 그 하느님의 손에 너희의 삶을 맡겨 드리는 것이다. 말로만 믿는 사람들이 되지 말고, 행동과 너희의 모범을 통해 너희의 신앙을 살고 증거하여라. 너희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어라. 그분께 너희의 마음을 열고 의탁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너희의 마음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또 너희의 생명이 너희 삶 속에서 하느님의 업적들에 어떻게 경탄할 것인지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 없이 생명은 없다. 그래서 나는 그 때문에 너희의 어머니로서 내 아들이 너희의 마음을 새롭게 해 주시고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너희의 삶을 채워 주시도록 그분 앞에서 전구하고 또 그분께 기도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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