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발현목격증인 미리야나는 메주고리예에 있는 체나꼴로 공동체의 초록 텐트 아래서 발현을 목격했다. 수 년간 성모님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구하기 위해 미리야나에게 발현하셨다. 보통 미리야나는 이러한 발현목격 후 메시지를 알리지 않지만 이번 달에는 받은 메시지를 적어서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 앞에서 번역을 요청했다.
“나는 너희가 필요하다! 나는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 도움이 필요하다! 너희 자신, 하느님 그리고 너희 이웃과 화해하여라. 그렇게 하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회개시켜라. 내 얼굴의 눈물을 닦아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