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둠이 빛과 맞서 싸우고 있는 이 은총의 시기에 기도하며 나와 함께 있으라고,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고백하며 은총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여라. 하느님을 선택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를 거룩함으로 인도하실 것이고, 십자가는 너희를 위한 승리와 희망의 상징이 될 것이다. 너희가 세례 받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너희가 하느님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마음으로 감사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