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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달에는 꾸준히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날마다 내가 은총을 통해 너희를 도와주고 악에서 지켜 주도록 허락하신다. 이달은 나의 달이다. 이달을 너희에게 주고 싶다. 기도만 하면, 하느님께서 너희가 구하는 은총을 모두 주실 것이다! 내가 도와주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0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날마다 집에서 성경을 읽으라고 부탁한다. 늘 성경을 읽고 기도할 수 있도록 성경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0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가 수확하는 포도를 통해 너희를 시험하시는 이 시기에도, 너희가 모든 힘든 일을 그분께 바치고 있으니 고맙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를 시험하시는 것은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임을 굳게 믿어라. 언제나 너희의 모든 짐을 하느님께 맡기고 걱정하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10월 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기도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거듭거듭 말해 주고 싶다. 그러나 이 본당에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마음이 슬프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의 희생과 기도를 모두 주님께 바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9월 2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기도를 통해, 내가 나의 계획을 성취하도록 도와주었다. 나의 계획이 완전히 이루어지도록 꾸준히 기도하여라. 나는 이 본당의 가족들이 가정에서 묵주기도를 바치기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9월 2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마음으로 단식하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단식을 하니까 그냥 따라서 단식하고 있다. 단식하는 것이 이젠 습관이 되어 버려 아무도 그만두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나를 이 본당에 이처럼 오래 머물 수 있게 허락해 주셨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본당 전체가 단식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마음으로 단식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9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여전히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너희는 이 모든 기도가 왜 필요한지 의아해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위를 둘러보아라. 그러면 죄악이 이 세상을 얼마나 크게 지배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9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평화가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십자가 앞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8월 3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그 십자가를 만들어 세웠을 때, 그 십자가 역시 하느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었다. 특별히 요즈음, 십자가산에 올라가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4년 8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발현목격증인 마리야는 성모님께서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미사 시간에 질서를 지키도록 초대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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