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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8월 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평화의 오아시스를 약속한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오아시스 주위에 사막이 있고, 사탄이 너희를 유혹하려고 숨어 기다린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너희가 있는 곳에서 사탄의 모든 영향을 극복할 수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만, 너희의 자유를 빼앗을 수는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3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미움은 불화를 일으키고, 사람도 사물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한다. 나는 너희가 늘 화목과 평화를 가져오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너희가 살고 있는 바로 거기에서 사랑으로 행동하여라. 언제나 사랑이 너희의 유일한 수단이 되게 하여라. 사랑의 힘으로, 사탄이 파괴하고 소유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변화시켜 선이 되게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온전히 내 사람이 되며,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2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거룩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 때문에 마음이 기쁘다. 너희 증언으로, 거룩하게 살 줄 모르는 사람들을 도와주도록 간청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너희 가정이 거룩함이 샘솟는 곳이 되게 하여라. 모든 사람이, 특히 너희 가족이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17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왜 내가 이처럼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와 하느님 사이에 있는 중개자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나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바라시는 그 모든 것을 언제나 사랑으로 실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그 때문에,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모든 메시지를 겸손하게 실천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1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거룩하게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 너희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죄를 사랑으로 정복하여라. 사랑의 힘으로 너희에게 닥치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7월 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하느님도 나도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은총도 체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날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날이 너희가 기도를 더욱더 잘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 기도의 진전이 없다면, 그것은 너희가 더 나아지고자 하는 열망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가 맨 첫자리를 차지하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6월 2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내가 그분과 함께 이 평화의 오아시스를 만들도록 허락하신다. 그 오아시스가 훼손되지 않도록 언제나 깨끗하게 보존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무관심으로, 그 평화와 기도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너희가 증인이 되고, 너희 삶을 통해 그 평화를 보존하게 도와주도록 초대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6월 1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기간에,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위해 더 많은 은총을 청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다시 한번 더 열심히 기도하도록 촉구한다!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그러면 내가,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그 기쁨을 너희에게 주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으로 너희의 고통이 기쁨이 되기 바란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
1986년 6월 1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살아 있는 신앙으로 묵주기도를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래야, 내가 너희를 도와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은총을 받고 싶어 하면서도 기도하지 않는다. 너희가 기도하기 시작할 마음이 없기 때문에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가, 묵주기도 바치는 것을 의무로 여기고 기쁜 마음으로 그 의무를 다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내가 왜 이처럼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6월 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가 주는 메시지대로 살고 싶다면, 결심을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메시지대로 적극적으로 살며 그 메시지를 전파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너희 모두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되어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이 불충한 세상을 비추어 주기 바란다. 너희 모두가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되어 주고 너희 삶으로 그 빛을 증거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어둠이 아니라 빛을 향해 나아가도록 부름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 삶으로 그 빛이 되어 주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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