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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메시지
2025년 3월 18일
메주고리예 발현목격증인 미리야나 드라기체비치-솔도는 1981년 6월 24일부터 1982년 12월 25일까지 매일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했다. 마지막 매일 발현에서 성모님께서는 그녀에게 열 번째 비밀을 주셨으며, 이후로는 매년 3월 18일에 발현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약속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발현은 오후 1시 30분부터 1시 35분까지 이어졌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간청한다. 기도로 모은 너희의 두 손을 내게 주어라. 고해성사를 통해 정화된 너희의 마음을 내게 주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내 아들에게로 인도하겠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직 내 아들만이 그분의 빛으로 어둠을 밝힐 수 있으며, 오직 그분의 말씀만이 고통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와 함께 걷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를 내 아들, 곧 구원으로 인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맙다." (교회 승인 하에)
   
 
 
2024년 12월 25일 - 야콥
"오늘, 이 은총의 날에, 나는 특별히 지상의 목표를 추구하며 사는 삶을 살지 말고, 지상의 것들에서 평화와 기쁨을 찾으려 하지 말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렇게 하면 어둠이 너희 삶을 지배하게 되고, 너희가 삶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의 문을 예수님께 열어 드리고, 그분께 너희 삶 전체를 맡겨드려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안에서 살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오직 예수님이 너희 마음 안에 계실 때에만 너희는 삶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영원한 구원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나는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있다." (교회의 승인하에)
   
 
 
2024년 6월 25일 - 이반카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내 모성적 축복을 받아라."
   
 
 
2024년 3월 18일 - 미리야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으로,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로서 사랑-내 아들과의 일치인 사랑-을 믿으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너희는 다른 이들이 마음을 열어 그분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은 내 아들이 그분의 은총으로 너희 마음을 비추고, 너희 안에서 자라며, 너희에게 평화를 주실 수 있게 한다. 나의 자녀들아, 만일 너희가 사랑하며 산다면, 내 아들을 따라 산다면, 너희는 평화를 얻고 행복해질 것이다. 사랑 안에 승리가 있다. 고맙다."
   
 
 
2023년 12월 25일 - 야콥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 품에 안겨 있는 내 아들과 함께, 너희 마음의 치유를 위해 어린 아기 예수님께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르고 싶다. 자녀들아, 너희 삶을 파괴하는 죄가 종종 너희 마음을 지배하기에 너희는 하느님의 현존을 느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은총이 온 세상으로 퍼지고 있는 이 은총의 날에, 너희 삶과 마음을 주님께 의탁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분의 은총으로 그 모두를 치유해 주실 것이다. 너희는 오직 깨끗한 마음으로만 예수님의 탄생을 새롭게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분 탄생의 빛이 너희 삶을 비추어 줄 것이다. 나는 내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23년 6월 25일 - 이반카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2023년 3월 18일 - 미리야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와 자비를 통해 내 아들을 더욱더 잘 알게 되고, 순수하고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는 것을 배우며, 영적으로 알아듣기 위해 내 아들이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에 귀를 기울이라고,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는 내 아들과 친교를 이루는 하느님의 한 백성으로서, 너희의 삶으로 진리를 증거할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아들과 함께 너희의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오직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가져다줄 수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있다."
   
 
 
2022년 12월 25일 - 야콥
"예수님 탄생의 빛이 온 세상을 비추고 있는 오늘, 나는 예수님을 내 품에 안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내 아들이 태어나실 베들레헴의 구유가 되도록 특별히 기도하고 있다. 그러면 너희의 삶이 그분 탄생의 빛이 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불화 속에서 살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그 때문에 은총의 날인 오늘 너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해 주시고, 너희의 삶을 다스리는 분이 되어 주시도록 예수님께 애원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삶 속에서 오직 예수님과 함께 있기 때문에 불화를 바라다보지 않고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이고, 평화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두려움을 바라다보지 않고,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너희를 지키고 있는 너희의 어머니이고, 내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있다."
   
 
 
2022년 6월 25일 - 이반카
발현은 오후 6시34분터 6시39분까지 5분 가량 지속되었다. 이반카와 그녀의 가족만이 성모님의 발현에 참석했다. 발현후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성모님께서는 저희 모두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2022년 3월 18일 - 미리야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 힘과 믿음과 신뢰를 다해 내 아들을 생각하라고, 나는 모성애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분께 너희의 마음을 계속 열고 두려워하지 마라. 내 아들은 세상의 빛이시고, 그분 안에는 평화와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내 자녀들 가운데 아직도 내 아들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다시금, 또 다시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러면 내 아들이 그분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그들의 마음과 내 자녀들인 너희 역시 비추어 주실 것이고, 그분이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며 너희에게 평화와 희망을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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