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야나 드라기체비치-솔도는 1981년 6월 24일부터 1982년 12월 25일까지 매일 발현을 목격하였다. 이날 성모님은 미리야나에게 다음과 말씀하셨다:
“미리야나, 내가 너를 택했고 나는 필요한 모든 말을 너에게 해 주었다. 나는 너에게 많은 혐오스러운 일들을 알려 주고 맡겼으며 너는 그것을 품위 있게 지고 가야 한다. 나를 생각하고 나도 이것 때문에 얼마나 많이 눈물을 흘리는지 생각하여라. 너는 항상 용감해야 한다. 너는 내 메시지를 빨리 이해했으니 이제 내가 떠나야 하는 것도 이해해야 한다. 용감해야 된다…!”
그녀에게 열 번째 비밀을 맡기시고, 성모님은 평생 동안 일년에 한 번 3월 18일마다 발현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일러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