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카 이반코비치-엘레즈는 1981년 6월 24일부터 1985년 5월 7일까지 매일 발현을 목격했다. 이 날 성모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아이야,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지만 슬퍼하지 마라. 내가 이번은 예외지만 매년 발현 기념일에 너에게 올 것이다. 얘야, 네가 뭘 잘못해서 내가 더 이상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나와 내 아들이 가진 계획을 너는 마음을 다해 받아들이고 너의 몫을 다하였다. 나는 네 어머니이며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니 기뻐하여라. 이반카야, 내 아들의 초대에 응하고 참고 견디며, 그분이 너에게 부탁하신 것을 그분이 완수할 때까지 항상 그분 가까이 머물러 주어서 고맙다. 얘야, 네가 우리를 찾거나 부를 때 나와 내 아들은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라고 친구들에게 말해라. 지난 몇 년간 내가 너에게 말한 비밀은 아직 다른 이에게 말할 때는 아니다. 이반카야, 너와 다른 아이들이 받은 은총은 이 세상 누구도 지금까지 받지 못한 것이다!”
이반카에게 열 번째 비밀을 알리신 성모님은 이반카에게 평생 동안 발현 기념일인 6월 25일에 매년 한 번씩 발현하실 거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