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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미리야나
오후 1시 46분부터 1시 51분까지 발현이 이어졌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나는 너희가 마음을 열고 내 아들을 너희 마음의 첫자리에 모시도록 모성애로 도와주고 싶다. 나는 내 아들에 대한 너희의 사랑과 너희의 기도를 통해, 하느님의 빛이 너희를 비추고, 하느님의 자비가 너희를 가득 채워 주기 원한다. 이렇게 나는, 너희를 둘러싸고 너희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어둠과 죽음의 그늘이 걷히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기쁨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 인간의 자녀들인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고, 나의 자녀들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내 사랑이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에게 겸손과 지혜를 가르치며 천상 아버지께 이르는 방법을 발견하는 그 길로 떠나라. 나를 받아들이지 않고 나를 따르지 않는 이들,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겸손, 경건, 평화와 사랑의 기쁨, 내 아들의 기쁨을 느낄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너희의 목자들이 축성된 그들의 손으로 언제나 너희에게 하느님 축복의 기쁨을 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2013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3시 7분부터 8분간 계속 되었다. 발현이 끝나고 야콥은 다음과 같은 성모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 특별히 예수님께서, 너희 각자의 마음에 사시면서 너희의 모든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려고 너희에게 오고 싶어 하신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오늘 특별히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고, 예수님 성탄의 평화와 기쁨이 정말 너희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 보아라. 어린 자녀들아, 어둠 속에서 살지 말고 빛과 하느님의 구원을 갈망하여라. 자녀들아, 예수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고 그분께 너희 삶과 마음을 드려라. 오직 이 길을 통해서만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너희 안에서, 또 너희를 통해서 일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2013년 6월 25일-이반카
발현은 이반카 집에서 2분간 지속되었다. 이반카의 가족만이 있는 자리였다. 발현 후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어머니로서 저희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2013년 3월 18일_미리야나
발현은 오후 1시 52분부터 1시 58분까지 이어졌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완전히 신뢰하고 기뻐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매일매일 마음으로 그분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내 아들은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보여 주신 사랑을 통해 너희가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주셨다. 그러니 너희는 부끄러워하거나 감추거나, 혹은 두려움 때문에 내 아들에게 너희 마음의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그와는 반대로, 천상 아버지와 화해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아들이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사랑하게 될 때, 너희는 다른 이들을 또한 사랑하게 될 것이고, 그들 안에서 내 아들을 보고 그분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될 것이다. 신앙 안에서 살아라! 내 아들은 너희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일들을 위해 나를 통해 너희를 준비시키고 계시고, 그 일들을 통해 영광을 받고자 하신다. 그분께 감사드려라. 특별히 목자들이 너희가 천상 아버지와 화해할 수 있도록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음에 감사드려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고맙다."
   
 
 
2012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2시 15분에 시작하여 10분간 지속되었다. 나중에 야콥은 메시지를 전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생명을 내게 선물로 주고, 내가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하고 내 아들이 너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내게 모두 맡겨라.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오늘 이 특별한 내 아들의 탄생일에 너희를 내 마음에 받아들이며 내 아들에게 너희 생명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 내 자녀들아, 예수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자비 안에서 살도록 은총을 주시지만, 너희 중에 많은 이들이 죄에 마음을 빼앗기고 어둠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기다리지 말고 죄에게 ‘안 돼.’ 라고 말하며 너희의 마음을 내 아들에게 맡겨 드려라. 그렇게 해야만 너희는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살 수 있고,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에 함께 하시며, 구원의 길에 들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2012년 6월 25일-이반카
발현은 이반카 집에서 7분간 지속되었다. 이반카의 가족만이 있는 자리였다. 발현목격 후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은 저에게 다섯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끝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평화, 평화,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2012년 3월 18일-미리야나
발현목격증인 미리야나 드라기체비치 솔도는 오늘 마흔일곱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오후 2시 그녀가 성모님께서 약속하신 연간 발현을 목격한 청십자가에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모여들었다. 발현은 5분간 계속되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너희의 전구자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너희 가운데 오고 있다. 나는 너희와 천상 아버지 사이의 유대, 너희의 중재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는 불순한 영과의 전투에서 너희의 손을 붙잡고 너희와 함께 걷기를 원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완전히 내게 봉헌하여라.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 삶을 내 손에 받아들여 평화와 사랑을 가르쳐 줄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를 내 아들에게 드릴 것이다. 오직 이 길을 통해서만, 이 어머니의 마음을 통해서 너희가 내 아들을 올바로 증거하는 법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의 목자들이 내 아들과 하나 되어 언제나 기쁘게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2011년 12월 25일-야콥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된 발현은 11분간 계속 되었고, 성모님께서는 야콥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를 내 아들에게 데려다주고자 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을 열고 예수님께서 너희 안에서 태어나실 수 있게 해 드려라. 어린 자녀들아, 오직 이 길을 통해서만, 너희 자신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고, 너희가 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구원의 길을 향해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6월 25일-이반카
발현은 이반카의 집에서 8분간 지속되었다. 이반카의 가족만이 있는 자리였다. 발현 후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께서 첫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끝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어머니로서 주는 축복을 받아라.”
   
 
 
2011년 3월 18일-미리야나
오후 1시 46분부터 1시 50분까지 발현이 이어졌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가장 위대한 사랑의 이름으로, 내 아들을 통해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고 너희에게 참된 사랑을 보여 주신 사랑의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를 하느님의 길로 인도하고 싶다. 나는 너희에게 참된 사랑을 가르쳐 주어, 다른 이들이 너희 안에서 그 사랑을 보고, 너희가 그들에게 형제가 되며, 다른 이들이 너희 안에서 자비로운 형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 주고 싶다. 나의 자녀들아, 나에게 너희 마음을 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 각자에게, 나의 사도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모성애로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다. 나와 함께 길을 떠나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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