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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메시지
2011년 12월 25일-야콥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된 발현은 11분간 계속 되었고, 성모님께서는 야콥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너희를 내 아들에게 데려다주고자 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을 열고 예수님께서 너희 안에서 태어나실 수 있게 해 드려라. 어린 자녀들아, 오직 이 길을 통해서만, 너희 자신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고, 너희가 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구원의 길을 향해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6월 25일-이반카
발현은 이반카의 집에서 8분간 지속되었다. 이반카의 가족만이 있는 자리였다. 발현 후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께서 첫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끝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어머니로서 주는 축복을 받아라.”
   
 
 
2011년 3월 18일-미리야나
오후 1시 46분부터 1시 50분까지 발현이 이어졌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가장 위대한 사랑의 이름으로, 내 아들을 통해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고 너희에게 참된 사랑을 보여 주신 사랑의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를 하느님의 길로 인도하고 싶다. 나는 너희에게 참된 사랑을 가르쳐 주어, 다른 이들이 너희 안에서 그 사랑을 보고, 너희가 그들에게 형제가 되며, 다른 이들이 너희 안에서 자비로운 형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 주고 싶다. 나의 자녀들아, 나에게 너희 마음을 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 각자에게, 나의 사도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모성애로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다. 나와 함께 길을 떠나라. 고맙다.”
   
 
 
2010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2시 25분에 시작하여 7분간 지속되었다.


야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모님이 저에게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끝날 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라고 하셨습니다."

   
 
 
2010년 6월 25일-이반카
발현은 이반카의 집에서 6분간 지속되었다. 이반카의 가족만이 있는 자리였다. 발현목격 후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이 다섯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끝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어머니로서 주는 축복을 받아라.”
   
 
 
2010년 3월 18일-미리야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마음과 영혼을 다해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영혼이 사랑하면, 내 아들에게로 다가가는 것이니 사랑의 은총을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내 아들은 당신을 찾고, 당신을 따라 살기 원하는 이들을 거절하지 않으신다. 사랑을 알지 못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심판관이 아니라 아버지가 되시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사도가 되고, 내 사랑의 강물이 되어야 한다. 나에게 너희가 필요하다. 고맙다.”  
   
 
 
2009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2시 35분에 시작하여 12분간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아래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께서 특별히 나에게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하신 이 모든 시간에 너희를 예수님과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 안에서만 구원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특별히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이 은총의 날에 너희 마음속에서 예수님이 태어나게 해 드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예수님이 너희 마음 안에 있어야만, 너희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9년 6월 25일-이반카
발현은 10분간 지속되었다. 이반카는 집에서 가족, 남편과 세 자녀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발현을 목격했다. 발현목격 후 발현목격증인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이 저와 함께 10분간 계셨고, 저에게 열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사도가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평화, 평화, 평화.”
   
 
 
2009년 3월 18일-미리야나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청십자가’에 모여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오후 1시 52분부터 58분까지 성모님 발현이 이어졌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진지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 마음 안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 것 같으냐? 너희 마음 안에 내 아들이 있으며, 그분께로 가기 위해 나를 따라올 열망이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이 포기의 때가 너희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 때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하느님께서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도하고 단식하며 너희 마음을 자비로 충만하게 하여라. 너희의 목자들을 잊지 마라. 그들이 길을 잃지 않고, 자신의 양들을 위한 착한 목자들이 되기 위하여 내 아들 안에 머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성모님께서는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둘러보시고 다음과 같이 덧붙여 말씀하셨다.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안다면, 너희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말 것이다. 고맙다.” 
   
 
 
2008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전 9시 49분에 시작하여 6분간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아래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평화를 위해 기도하도록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 없이 너희는 평화로울 수 없고, 평화 속에서 살 수 없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평화의 왕께 너희의 마음을 열고, 그분이 너희 안에서 태어나 너희에게 그분의 평화를 주시도록 하여라. 그리고 너희는 평화롭지 않은 이 세상에 평화를 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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