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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메시지
2010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2시 25분에 시작하여 7분간 지속되었다.


야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모님이 저에게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끝날 때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라고 하셨습니다."

   
 
 
2010년 6월 25일-이반카
발현은 이반카의 집에서 6분간 지속되었다. 이반카의 가족만이 있는 자리였다. 발현목격 후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이 다섯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끝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어머니로서 주는 축복을 받아라.”
   
 
 
2010년 3월 18일-미리야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마음과 영혼을 다해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영혼이 사랑하면, 내 아들에게로 다가가는 것이니 사랑의 은총을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내 아들은 당신을 찾고, 당신을 따라 살기 원하는 이들을 거절하지 않으신다. 사랑을 알지 못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심판관이 아니라 아버지가 되시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사도가 되고, 내 사랑의 강물이 되어야 한다. 나에게 너희가 필요하다. 고맙다.”  
   
 
 
2009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2시 35분에 시작하여 12분간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아래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께서 특별히 나에게 너희와 함께 있도록 허락하신 이 모든 시간에 너희를 예수님과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 안에서만 구원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특별히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이 은총의 날에 너희 마음속에서 예수님이 태어나게 해 드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예수님이 너희 마음 안에 있어야만, 너희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9년 6월 25일-이반카
발현은 10분간 지속되었다. 이반카는 집에서 가족, 남편과 세 자녀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발현을 목격했다. 발현목격 후 발현목격증인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이 저와 함께 10분간 계셨고, 저에게 열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사도가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평화, 평화, 평화.”
   
 
 
2009년 3월 18일-미리야나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청십자가’에 모여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오후 1시 52분부터 58분까지 성모님 발현이 이어졌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진지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 마음 안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 것 같으냐? 너희 마음 안에 내 아들이 있으며, 그분께로 가기 위해 나를 따라올 열망이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이 포기의 때가 너희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 때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하느님께서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도하고 단식하며 너희 마음을 자비로 충만하게 하여라. 너희의 목자들을 잊지 마라. 그들이 길을 잃지 않고, 자신의 양들을 위한 착한 목자들이 되기 위하여 내 아들 안에 머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성모님께서는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둘러보시고 다음과 같이 덧붙여 말씀하셨다.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안다면, 너희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말 것이다. 고맙다.” 
   
 
 
2008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전 9시 49분에 시작하여 6분간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아래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평화를 위해 기도하도록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 없이 너희는 평화로울 수 없고, 평화 속에서 살 수 없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오늘 이 은총의 날에 평화의 왕께 너희의 마음을 열고, 그분이 너희 안에서 태어나 너희에게 그분의 평화를 주시도록 하여라. 그리고 너희는 평화롭지 않은 이 세상에 평화를 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8년 6월 25일-이반카
발현은 6분간 지속되었다. 이반카는 집에서 가족, 남편과 세 자녀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발현을 목격했다. 발현목격 후 이반카는 말했다.

"성모님께서 저에게 아홉 번째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우리에게 어머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2008년 3월 18일-미리야나
성모님의 발현은 7분간 계속되었다. 이번 발현에 대해 미리야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저는 이런 식으로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향해 팔을 뻗치셨고, 그렇게 팔을 뻗치신 채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향해 내 팔을 뻗친다. 내 손길을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에게 내 손을 내밂으로써 너희에게 사랑과 평화를 주고, 너희가 구원받도록 도와주고 싶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내 손길을 받아들여라. 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거룩함으로 인도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인도하는 길은 어렵고, 유혹과 실패로 가득하다. 나는 너희와 함께 하면서, 내 손으로 너희를 붙잡고 있을 것이다. 그 길의 끝에 이르러 우리 모두 기쁨과 사랑 속에서 함께 내 아들의 손을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잘 참아 내라. 나와 함께 가자. 두려워하지 마라. 고맙다.”
   
 
 
2007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2시 29분에 시작하여 6분간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아래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너희에게 하느님께 마음을 열고 너희 각각의 마음이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곳이 되게 하라고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께서 내게 너희와 함께 하도록 허락하신 이 모든 시간을 통하여 너희를 삶의 기쁨으로 데려가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삶에서 유일한 진정한 기쁨은 하느님이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세상적인 것에서 기쁨을 찾지 말고 마음을 열고 하느님을 받아들여라. 어린 자녀들아, 모든 것은 스쳐가고 말지만 하느님만은 너희 마음에 남아 계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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