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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메시지

2001년 6월 25일-이반카

이반카는 가족이 함께 한 자리에서 발현을 목격했다. 성모님이 기뻐하셨고, 자신에게 교회의 미래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했다. 성모님은 아래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천사들아! 너희의 기도에 감사한다. 내 계획이 그런 기도를 통해 실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사들아, 내 계획이 실현되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내가 어머니로서 주는 축복을 받아라!”

2001년 3월 18일-미리야나

발현은 5분간 오전 9시 45분부터 9시 50분까지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모두를 축복하셨고, 메시지를 주셨다. 말씀이 단호하고 분명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사랑과 자비로 부른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사랑을 주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여라. 자비를 베풀어라 (잠시 멈춤) 마음으로부터.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말고 좋은 일을 행하여라. 마음에서 우러나는 모든 자비는 너희를 내 아들에게 더 가까이 데려갈 것이다.”

2000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3시 20분부터 10분간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기쁘게 오셨다. 성모님은 모두를 축복하셨고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이 태어나셨고 그분의 탄생으로 헤아릴 수 없는 기쁨과 사랑, 평화가 내려온 오늘, 나는 예수님께 특별히 ‘예’라고 대답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 마음을 열어 예수님이 들어오시고, 오셔서 그 안에 머무시며, 너희를 통해 일을 시작하시게 해 드려라. 이 방법으로만 진정으로 아름다운 하느님의 사랑, 기쁨과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예수님께 아직 마음을 열지 않은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 예수님이 그들 각각의 마음에 들어가 그들을 통해 일을 시작하시고, 하느님이 그들을 통해 일하심을 보여 주도록 진정한 인간의 모범이 되어라.”

2000년 6월 25일-이반카

이반카는 집에서 7분간 발현을 목격했다. 발현목격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은 이반카의 가족, 남편과 세 자녀들이었다. 성모님은 아래 메시지를 주셨다.

“내가 나 자신을 “평화의 모후”로 소개했다. 너희를 평화, 단식, 기도로 다시 부른다. 가정 기도를 부활시키고 나의 축복을 받아라.”

이반카는 성모님이 행복해하셨고 자신에게 여섯 번째 비밀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2000년 3월 18일-미리야나

발현은 오전 9시 55분에 시작하여 약 5분간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셨고 축복하셨다. 미리야나는 특히 병자들을 부탁했다. 이번에 성모님은 비밀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와 행복을 헛된 곳에서,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것에서 찾지 마라. 허영을 사랑하며 마음이 굳어지게 내버려 두지 마라. 내 아들의 이름을 불러라. 그분을 너희 마음속에 받아들여라. 오직 내 아들의 이름으로만 녀희가 마음으로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평화를 경험할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더 멀리 전할 것이다. 나는 내 사도가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1999년 12월 25일-야콥

발현은 오후 3시부터 10분간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금빛 드레스를 입고 기쁘게 오셨다.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다. 모두를 축복하셨고 이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내 아들의 생일에 나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는 기쁨과 사랑으로 넘치며, 마음을 완전히 열고 하느님께 너희를 의탁하도록 부탁한다. 너희 마음에 있는 모든 어둠을 떨쳐버리고 하느님의 빛과 사랑이 너희의 마음에 들어가서 그곳에 영원히 머물 수 있게 하여라. 하느님의 빛과 사랑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여, 하느님만이 너희에게 줄 수 있는 진정한 빛과 사랑을 누구나 너희 안에서 너희를 통하여,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하여라.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1999년 6월 25일-이반카

이반카는 집에서 7-8분간 발현을 목격했다. 발현목격 자리에는 이반카의 가족, 남편과 세 자녀들만 있었다. 발현목격 후 이반카는 발현목격 중에 본당과 가정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기도 중에 모두 이들을 성모님께 봉헌했다. 성모님은 아래 메시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이 너희에게 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하여라.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1999년 3월 18일-미리야나

발현은 6분간 오전 10:14에서 10:20까지 지속되었다. 성모님은 비밀에 대해 말씀하셨고, 모든 이를 축복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빛과 영원한 생명으로 이르는 길로 인도하도록 너희의 마음을 내게 맡기기를 바란다. 너희 마음이 오늘날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내가 도와주겠다. 나는 사랑과 하느님의 자비를 발견하는 이 길에서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내가 어머니로서 그렇게 하게 해 주기를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8년 12월 25일-야콥

오전 11:50에 시작하여 12분간 지속된 발현목격 후 야콥은 이렇게 말했다.

“성모님이 기뻐하며 오셨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저를 ‘찬미 예수님!”하고 반기셨습니다. 저에게 비밀에 대해 말씀하신 후 이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내 아들의 생일에 내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는 기쁨과 사랑, 평화로 넘친다. 너희 어머니로서 너희 각자도 같은 기쁨과 평화,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길 바란다. 그래서 너희의 마음을 열고 완전히 너희 자신을 예수님께 맡기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해야만 그분이 너희 마음에 들어오실 수 있고 사랑과 평화, 기쁨으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로서 너희를 축복한다.”

야콥은 가족들과 함께 기도했다. 발현목격을 준비하기 위해 고해성사와 미사를 보았다. 발현목격 후 그는 한참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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