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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남 신부 메시지 묵상
 
2026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때가 너희에게 기도와 단식의 때가 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평화이신 하느님께 사랑으로 돌아오너라.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어머니의 다정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교회의 승인하에)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때가 너희에게 기도와 단식의 때가 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평화이신 하느님께 사랑으로 돌아오너라.

우리에게 시간은 참 소중합니다. 그래서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지금 이 순간, 금보다 더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순전히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이때가 너희에게 기도와 단식의 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간을 기도와 단식에 초점을 맞추어 사용하도록 초대하십니다. 이 초대를 받아들일 것인지의 여부는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것들을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그것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단순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도와 단식이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다면, 왜 성모님께서이때가 너희에게 기도와 단식의 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그러므로 아직까지 기도와 단식이 우리 삶의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다면,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기도와 단식을 우리 삶의 첫자리에 놓아야 할 때입니다.

사랑은 그 속성상 모든 것을 내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랑으로 하느님께 돌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 모두를 하느님께 기꺼이 봉헌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가 바로 기도와 단식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마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고, 단식은 물질과 세상의 것에 빼앗긴 우리의 마음이 다시금 하느님을 향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기도와 단식을 통해서만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봉헌할 수 있고, 그분께 우리의 사랑을 드리며, 그분만이 우리의 참된 평화이시고 사랑이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기도와 단식으로 우리의 평화이신 하느님께 사랑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어머니의 다정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이번 달 메시지에서 성모님께서는어린 자녀들이라는 표현을 두 번이나 쓰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성모님의 어린 자녀들입니다. 어리기에 누구보다도 어머니의 손길과 사랑을 더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린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머니의 현존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어머니가 늘 함께 있다는 것만큼 어린 자녀에게 큰 안심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인 우리에게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어머니의 다정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당신 사랑의 현존을 확인시켜 주시고 우리를 안심시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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