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현 중에 일어난 예사롭지 않은 일
지난 주말(2014년 7월 26~27일) 라디오 마리아의 리비오 판자가 신부와 대화하는 중에 메주고리예 발현목격증인 마리야 파블로비치는 베로나 신학교에서 있은 최근 발현 중 성모님께서 자기 앞에 나타나셨다가 갑자기 그녀를 지나쳐 사제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있는 맨 앞 줄에 있는 아픈 아이에게 다가가셨다고 말했습니다.
마리야는 성모님께서 이렇게 자기를 지나쳐 가셔서 충격을 받았고, 장궤틀에서 일어나 발현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을 쳐다보기 위해 몸을 돌렸다고 말했습니다. 성모님께서 어린 소녀를 어루만져주시고 축복해주시는 것을 보았으며, 그 아이가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제 집에 오십시오! 제 마음에 오십시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라고 아주 또렷하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마리야는 전합니다.
마리야는 덧붙여 말했습니다: “그 아이가 성모님을 보았는지, 보지 못했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이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아이는 다른 사람들처럼 울었습니다. 그 후 사람들은 그 아이를 메주고리예에 데리고 왔고, 그들은 그녀를 성모님의 천사라고 부릅니다.
메주고리예 발현목격증인은 리비오 신부와 대담을 하면서 성모님의 최근 메시지(7월 25일)에서 천사들이 언급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성인들과 천사들과 함께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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