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카: 기도 부족으로 성모님의 계획이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2015년 3월 15일 야콥 마쉬너
발현목격증인 비츠카 이반코비치-미야코비치는 이태리 포기아 방문하는 중에 마리아께로부터 메시지를 받으면서 필요한 만큼 기도가 바쳐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동정녀 마리아의 계획이 실현되려면 한참 멀었다고 짧게 말했습니다. “아직도 실현되려면 한참 먼 내 계획을 너희가 실현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비츠카가 받은 메시지입니다.
3월 11일 이른 아침 대천사 성 미카엘 성지에서 기도하고 있는 비츠카. 490년 대천사가 이곳에 나타났었다.
발현목격증인 비츠카 이반코비치-미야코비치는 3월 11일 포기아 근교에서 자신에게 공개적으로 거의 주어지지 않는 메시지 가운데 하나를 받으면서, 메주고리예를 통해 실현되어야 할 동정녀 마리아의 계획에 필요한 기도가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일랜드 메주고리예 협의회에 따르면, 동정 마리아께서 비츠카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별히 사순 시기 동안, 더 많이 기도하고, 말은 적게 하라고 나는 또 다시 너희를 초대한다. 아직도 실현되려면 한참 먼 내 계획을 너희가 실현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특별히 가정과 대단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에게 요청한다. 너희는 오직 너희의 기도와 사랑으로써 그들을 도와줄 수 있다. 너희를 축복한다.”
3월 11일 비츠카
협의회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성모님의 말씀에 대해 짤막하게 해설하면서 비츠카는 “기도가 바쳐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성모님의 계획이 실현되려면 아주 멀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성모님께서 가정들과 아주 대단히 어려운 시간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 때문에 요즘 무척 고통스러워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비츠카는 대천사 성 미카엘과 빠드레 비오 성인의 성지에서 혹은 그 주변에서 며칠을 머무는 동안 공개적인 행사를 갖지 않았고, 성모님 발현은 사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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