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메주고리예 사제가 10월에 대중 앞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2014년 8월 31일(Medjugorje Today) – 요조 조브코 신부가 포스터에 실렸고, 10월 26일 이태리 앙코나에 열리는 제3차 하느님 자비심 지역 대회에서 강의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요조 신부의 참가 여부는 재차 확인되어야 합니다.
1981년 6월 동정 마리아께서 발현을 시작하셨을 당시 메주고리예 본당 신부였던 요조 신부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임명한 메주고리예 발현 국제 조사 위원회가 메주고리예 현상을 조사하는 동안 침묵을 지켜줄 것을 장상들에게 요청받았고, 그 요청에 순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란치스칸 사제는 2010년 이래로, 그가 맡은 또 다른 의무들 때문에 더 오랫동안 대중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있었습니다.
메주고리예 조사 위원회는 1월 그 조사 결과는 교황청 신앙교리성에 제출했고, 만일 요조 신부가 참가한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10월에 있을 그 대회는 요조 신부가 수년 만에 그처럼 규모가 큰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지역 교구장 지오반니 데르콜레 주교가 미사를 집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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