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고리예 성모상을 기쁘게 받으시는 교황님
야콥 마쉬너
8월 27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메주고리예에서 가져온 성모상이 당신에게 전달되었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기뻐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그 성모님이 발현목격증인 비츠카 이반코비치-미야토비치가 보낸 선물이라는 말씀을 듣고 그 성모상을 가져온 남자와 이스라엘 성지에서의 그의 사명을 축복하시는 것으로 응답하셨습니다.
8월 27일 메주고리예 성모상을 받으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
갈릴래아 마리아 운동 회장인 차벨 마룬이 발현목격증인 비츠카 이반코비치-미야토비치를 대신하여 메주고리예에서 가져온 동정녀 마리아상을 8울 27일 교황님께 드렸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고마워하셨고, 기뻐하셨습니다.
로마의 여러 접촉 경로를 통해 차벨 마룬과 그의 일행은 일반 알현이 끝나고 교황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기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따로 마련된 자리, 즉 교황님 뒤쪽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8월 31일 이탈리아 코리도니아에서 성모님 발현을 목격하고 있는 메주고리예 발현목격증인 비츠카 이반코비치-미야토비치
“저는 교황님께 메주고리예에서 바로 왔으며, 이 선물은 메주고리예 발현목격증인 비츠카가 교황님께 드리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라고 차벨 마룬은 Medjugorje Today에 말합니다.
“그분은 환한 미소로 저를 쳐다보시고 나서 성모상을 바라보셨고, 그것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매우 기뻐하시면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교황님께서는 무척 기뻐하셨고, 이 선물에 대해 크게 고마워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기 전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서 메주고리예 성모상을 들고 서 있는 차벨 마룬
8월 차벨 마룬이 그녀를 대신하여 교황님께 성모상을 가져다 드리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냈고, 비츠카는 그 아이디어를 좋아했습니다. “그건 제 아이디어였습니다. 제가 비츠카에게 이 선물을 교황님께 가져다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꺼이 동의했고, 모든 것이 잘 될 거라고 말하며, “좋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교황님과의 만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성 베드로 광장에서 그는 교황님께 자신을 이스라엘 성지 마리아 운동 회장이라고 소개했고, 자기가 몸담고 있는 단체는 비신자들에게 성경을 나눠주고, 그들의 집을 방문하며, 학교들을 찾아 다니면서 메주고리예에 관한 강연을 하며, 메주고리예 저녁 기도 프로그램 형식의 기도 모임들을 조직하는 복음화 단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저를 축복해주셨고, 그분은 저희의 사명을 알고 계셨으며, “당신과 이스라엘 성지에서의 당신의 사명을 축복을 내립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차벨 마룬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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