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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0 06:03
하느님 자비 축일 전 9일 기도 - 넷째날
 글쓴이 : 스테파니
조회 : 1,924  

 

 

넷째날

 

“오늘은 나를 믿지 않는 이들과 

아직도 나를 알지 못하는 자들을 내게로 인도하여라.”

 

 

지극히 동정심 많으신 예수님, 당신은 온 세상의 빛이십니다. 

당신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 안에 아직도 당신을 믿지 않는 자들과 

당신을 모르는 자들의 영혼을 받아주소서. 

그들에게 당신 은총의 빛을 비추어주시어 

그들도 저희와 함께 당신의 놀라운 자비를 찬양하게 하시며 

당신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의 거처에서 그들이 떠나지 않게 해주소서.

 

영원하신 아버지, 당신 아드님을 믿지 않고 있으며 

당신을 모르고 있지만 예수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 안에 감추어져 있는 

그들의 영혼에 당신 자비의 눈길을 보내주시어 

그들을 복음의 빛 앞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이들은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로 있나이다. 

그들도 당신 자비의 한없는 너그러우심을 끝없이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하느님 자비를 구하는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을 바친다.


각 단에서 주님의 기도 대신에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랑하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각 단에서 성모송 대신에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5단 기도를 바친 다음, 아래의 기도를 3번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거룩하신 용사님, 거룩하신 불사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끝으로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오, 예수 성심, 

저희를 위하여 피와 물을 흘리신 자비의 샘이신 주님, 

저는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2022년 3월 23일 주교회의 2022년 춘계 정기총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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