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고리예에서 성모님은 매우 강력한 방법으로 오십니다…
여기서 우리 주 하느님을 못 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말 불가능합니다!...
전세계의 모든 교회들이 여기 메주고리예처럼 되어야 합니다!”
도메니코 페칠레 주교,
(로마의 교황좌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당 주교대리)
번역: 신미라 요세피나
(평화의 모후 사도회, '『평화 MIR』 편집위원)
“저는 가톨릭 교회 주교로써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 사건이 진짜인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왔습니다. 저는 메주고리예에 제일 처음 왔을 때부터 이러한 사건들은 진짜라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메주고리예에서 성모님은 다른 발현과는 달리 매우 강력한 방법으로, 뛰어난 방법으로 오십니다. 여기서 우리 주 하느님을 못 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말 불가능합니다! 저는 여기서 성모님께 기도 드리고, 성모님이 계심을 느끼러 왔습니다. 그럴 필요를 느꼈을 뿐 아니라 길을 가는데 위로와 계속 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또 하나의 이유를 가지고, 하느님이 우리 모두를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걸어가기 위해서 입니다.
“성모님이 발현하시는 다른 순례지에서도 기적들이 일어났고 이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정말 오랫동안 성모님이 메시지를 주시면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우리 성모님은 인간에게 계속 말씀하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단에서가 아니라 어머니로써 말씀하십니다. 듣고 따르려는 사람들은 경청합니다. 원하지 않은 사람들은 경청하지 않습니다. 성모님은 여기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가 이 전과는 달리 강력하고 중요하기 때문이겠지요. 우리 시대에 성모님은 어머니로써 관찰하시면서 우리의 현실을 보시고 우리에게 삶의 방식과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도움을 주려고 오십니다.
“성찬 예식에서 특이한 것을 보았습니다. 순례자들은 큰 강당에서 미사를 하고 있었지만 진지하고 집중했습니다. 무엇도 이들을 산만하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가슴 깊이 무언가를 경험했습니다. 이 곳 공기에서 거의 신비로움의 존재가 느껴졌습니다. 다른 곳의 교회에도 신자들이 오지만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사람들이 집중합니다! 전세계의 우리 모든 교회들이 여기 메주고리예처럼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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