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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5 05:24
메주고리예는 최고의 육상선수에게 새로운 트랙을 열어주었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315  
메주고리예는 최고의 육상선수에게 새로운 트랙을 열어주었습니다

야콥 마쉬너
번역: 신미라 요세피나
(평화의 모후 사도회, 『평화 MIR 편집위원)

메주고리예는 제 자신에 푹 빠져 하느님을 위해 시간을 내지 못할 때 균형을 잡아주었다고 육상 우승자 알베르또 살라자르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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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살라자르는 만 미터, 오천 미터, 마라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메주고리예에 가서 왜 그가 고통을 받는지 깨닫게 되었으며 삶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받았습니다.

알베르또 살라자르는 뉴욕 마라톤에서 세 번 우승하였으며 다른 주요 경기에서도 우승하였습니다. 그러나 1990년쯤에는 그의 성적은 수 년간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선수생활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쿠바 태생의 이 미국인 선수는 더 훈련에 박차를 가했지만 노력의 결과는 부상과 질병뿐이었습니다. 자신은 1990년 다시 정상에 오르기를 바라면서 메주고리예에 갔지만, 그 순례는 자신에게 뜻하지 않은 은총과 선물을 주었다고 그는 자신의 새 책 “14분”에서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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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살라자르(빨간 옷)가 1982년 뉴욕 마라톤에서 앞서가고 있는 모습. 이때 그는 2시간 9분 19초로 우승했다.

저에게 메주고리예는 가톨릭 교회로 돌아가고 예수님에 대한 저의 약속을 다시 지키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메주고리예는 저에게 무엇보다도 저의 모든 부상과 질병, 성공했던 육상선수의 추락이 하느님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라고 알베르또 살라자르는 말합니다. 그는 계속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달리는 것이 제게 너무 중요하게 되어 하느님이 어느 시점에 그냥 이렇게 얘기하신 것 같습니다, “너 그런데, 너무 멀리 가고 있어. 나를 잊고 있잖니.” 달리기를 지금 보면 심장마비 같은 것이었습니다(2007년, 편집자 주). 달리기 성적이 저조했던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과 달리기만 믿고 하느님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는 그런 놈이 돼가고 있었으니까요.”

전혀 예상치 않았던 때에 묵주가 금으로 변했습니다.
메주고리예에 있는 동안 살라자는 자신의 묵주가 하루 밤새 은에서 금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것은 발현이 있는 수 년간 메주고리예 순례자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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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일본 후쿠오카 마라톤에서 뛰는 알베르또 살라자르. 1958년 쿠바에서 태어나 가족과 미국으로 이민. 1980년에서 1982년까지 살라자르는 뉴욕시 마라톤을 3번 연속 우승. 그의 최초의 마라톤이었던 1980년 뉴욕시 대회에서 2시간 9분 41초로 우승했을 당시 가장 빠른 미국인 데뷰 선수였고, 미국 선수로서는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살라자르는 1983년 28분 2초 및 28분 1초로로 미국 10 km 도로 기록을 두 번 갱신했습니다.

“그건 제가 그렇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틀 동안 우리는 기적이 일어나는지 기다리며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어나지 않았고 저는 믿기 위해 기적을 보여달라고 요청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알베르또 살라자르는 오레곤 라이브 방송에서 얘기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처음 오셨을 때 거기 없었던 사도 성 도마 얘기 같은 것이지요. 그는 “나는 그분의 손과 옆구리에 있는 못 자국에 직접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했습니다. 다음에 예수님이 다시 오셨을 때, 도마도 거기 있었고, 그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든 보면 기적을 믿을 수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기적이 일어나는지 찾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때 일어났습니다.”라고 전 육상선수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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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3세인 알베르또 살라자르는 올림픽 역량의 선수를 키우는 나이키 오레곤 프로젝트의 코치로 현재 고용되었습니다. 

심장마비에 걸린 후 14분간 사망
알베르또 살라자르는 2007년 여름 거의 치명적일뻔한 심장마비에 걸리는 무서운 드라마를 겪었습니다. 나이키 운동장에서 쓰러진 살라자르는 14분간 심장기능이 멈추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의 새 책 제목이 붙여진 것입니다. “14분: 전설적인 달리기 선수의 삶과 죽음과 삶”.

“”14분”이라고 하는 이유는 제 심장이 그 14분간 멈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저의 영혼의 여정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알베르또 살라자르는 오레곤 라이브에 얘기합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때로는 우리는 그게 무엇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계속 찾아야 할 뿐입니다. 신앙이 바로 그것이지요. 인생이 어떻게 풀릴지, 하느님이 우리에게서 무엇을 원하실 지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끝이 없는 과정입니다. 때로는 우리는 뒤엉켜서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러나 항상 이유가 있습니다.”라고 살라자르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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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보스톤 마라톤에서 딕 비어스리 (3)과 에드 멘도자 (133) 뒤를 따르는 알베르또 살라자르. 여기서 살라자르는 극적으로 마라톤 승부결정 중에서도 정말 간만의 차로 우승했습니다. 살라자르는 나중에 “태양 아래서의 결투”라고 알려진 이 대회에서 전력질주로 마무리하며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끝에 응급실에 실려가기 전에 쓰러졌으며 경기 도중 물을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물 6 리터를 정맥주사로 투입 받았습니다.

회복과 관련된 십자고상과 묵주
2007년 알베르또 살라자르가 거의 치명적이었던 심장마비에 걸렸을 때, 그의 두 가지 소지품이 위독한 상태에 있던 총 세 사람의 회복과 연관지어졌습니다. 그 중 두 가지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축성한 십자고상과 그 전임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축성한 묵주였습니다.
자신이 심장마비를 겪기 몇 달 전 알베르또 살라자르는 의식을 잃은 이웃 사람의 부인에게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축성한 십자고상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축성한 묵주를 주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남편의 침대 옆 협탁에 이를 놓아두었고, 그는 회복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알베르또 살라자르가 사고를 당한지 4개월 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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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살라자르

살라자르가 심장마비에 걸린 후 그 아주머니는 그의 병상 옆에 십자고상을 놓고 그의 손에 묵주를 쥐어주었습니다. 그가 의식을 되찾았을 때 그것들을 제일 먼저 보았습니다.

“어떤 여자가 심장마비가 왔으나 생존했다는 소식을 듣고 살라자르는 그 십자고상과 묵주를 다시 전달했습니다. 그 날 그는 달리다가 심장마비에 걸렸습니다. “그 여자는 의식불명이었고, 그 부모님께 십자고상과 묵주를 주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녀도 회복되었습니다.”라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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