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구마사제가 메주고리예에 대한 냉담함을 한탄하다
야콥 마쉬너
번역: 신미라 요세피나
(평화의 모후 사도회, 『평화 MIR』 편집위원)
“그리스도인들이 메주고리예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모님 발현을 무시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말은 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이들에 대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는 로마 최고의 구마사제 입에서 나왔다. “배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는 또한 메주고리예 열매에 대해 냉담한 주교들과 사제들을 힐난한다.
가브리엘 아모르트(1925년생) 신부는 1954년 사제로 수품되었고, 1986년 공식 구마사제가 되었다. 약 20년간 로마 교구 책임 구마사제로 활동했다. 1990년 국제 구마사제 협회를 설립했고, 2000년 은퇴하기 전까지 회장직을 맡았고, 지금은 종신 명예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수년간 가브리엘 신부는 메주고리예를 옹호해오고 있고, 그곳을 “사탄에 맞선 강력한 요새”라고 부르고 있다.
9월 15일 라디오 마리아와 가진 대담에서 지난 20년간 가톨릭 최고의 구마사제로 일한 바 있는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는 “의도적으로 메주고리예 동정 마리아 발현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교도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드러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내 계획을 망가뜨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내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나는 여기에서 이 본당과 함께 시작했고, 온 세계를 초대했다. 많은 이들이 응답했지만, 내 부름을 듣거나 받아들이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그러므로, ‘예’ 하고 응답한 너희가 강인하고 결연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2011년 8월 25일)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는 다음과 같이 주를 달며8월 25일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의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많은 이들이 응답했지만, 내 부름을 듣거나 받아들이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고 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8월 25일 메시지의 마지막 부분은 정말이지 가슴을 쓰라리게 합니다.
“지금 여기를 보십시오. 30년 이상이 지난 다음! 아니 30년이 이상이 지난 지금, 만일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이교도들이 성모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저는 그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그렇다면,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아모르트 신부의 체험에 따르면, 메주고리예에 대한 냉담함은 그보다 훨씬 더하다. 그는 말한다: “심지어 사제들과 주교님들조차도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메주고리몌를 직접 가서 보고 판단을 내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우리에게 주어지는 성모님의 메시지 조차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식별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열매를 보고 너희는 나무를 알아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30년 동안 메주고리예는 정말 아름다운 열매들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고해성사, 회개, 성소, 온갖 류의 은총을 말입니다.! 30년 이상이나 말입니다!” 구마사제는 라디오 마리아에게 다음을 상기시켜 주었다.
“구약성경에서 하느님은 유다 백성들의 배반을 경고하기 위해 예언자들을 보내셨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하느님은 그리스도인들과 사제들의 배반에 대해 주의를 주기 위해 당신의 어머니를 보내고 계십니다. 30년 동안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아직까지 그분의 메시지를 듣지 않는다는 것이 가능할 일입니까? 그들 스스로 지성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교회가 인준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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