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하느님이 없는 정부는 무정부 상태입니다.
야콥 마쉬너
하느님은 대통령들에게 평화를 위해 일할 권력을 주시지만, 대통령들이 이를 무시하면 그 결과는 무정부 상태가 된다고 메주고리예의 예언자 이반 드라기체비치는 말합니다. 그는 사탄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며 특히 가정과 젊은이들을 파괴하려 하는데 이들이 새 세상의 기초이기 때문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반 드라기세비치
대통령과 그 외 지도자들은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권력을 받지만 너무 많은 지도자들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며 그 결과 사회는 무질서해진다고 메주고리예 발현목격증인 이반 드라기체비치는 2012년 8월 14일 라디오 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하느님이 없으면 세상에 미래는 없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성모님은 우리를 하느님께 돌아가고 하느님과 함께 미래를 향해 가라고 초대하시기에 우리는 평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과 더욱 조화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이반은 라디오 마리아의 국장인 리비오 판자가 신부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사탄과 싸우는 동정 마리아. 이러한 오랜 싸움이 요즘 강해진다는 것을 일찍이 메주고리예에 발현하셨을 때 성모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이반은 사탄이 가정을 주 표적으로 골랐다고 말하면서, 지금 사탄이 가정파괴를 주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한 바티칸의 최고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드 신부와 같은 의견입니다.
“하느님이, 말하자면, 국가의 많은 대통령들에게 권력을 주었는데 이것은 평화와 공동의 선, 모든 인류의 선, 각 국가의 선을 드높이는 일을 하라고 권력을 준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없는 모든 정부와 하느님이 없는 모든 권력은 무정부입니다. 이것은 마치 기만의 정부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이 현존하시고 하느님이 정부에서 제일의 자리에 계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반은 계속 말합니다.
메주고리예의 발현목격증인 이반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의식이 많은 곳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평화는 계속 위험에 처해 있다면서, 하느님이 없는 진공상태가 사탄에게 전례 없이 여유를 주었다고 강조하며 덧붙입니다.
“세상의 평화는 확실히 아직 위험한 상태입니다. 가장 큰 전쟁은 인간의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하느님의 평화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마음을 수양해야 하며 이러한 지향을 위해 더욱더 기도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회 사제 리유보 꾸르도비치 신부와 함께 있는 이반 드라기체비치. 동정녀 마리아는 이반에게 사제를 위해
기도하라는 특별한 사명을 내리셨고, 그는 자신의 발현에 참가하도록 사제들에게 자신의 경당을 늘상 열어둡니다.
“사탄은 그 어느 때보다 세상에 많이 존재한다고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특히 우리가 강조해야 하는 것은 사탄은 가정을 파괴하고 싶어하고 젊은이들을 파괴하고 싶어하는데 젊은이와 가정이 새 세계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사탄은 교회 자체도 파괴하려 합니다. 그리고 일을 잘 못하는 사제들도 있습니다”라고 이반은 말합니다.
“사탄은 사제 성소가 생기는 것도 파괴하려 합니다. 이것에 대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하게 이 두 가지 매우 중요한 지향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가정과 젊은이들입니다. 두 번째는 교회 식구들과 성소입니다.”
〈www.aqop.org, 『평화 MIR』, 2013년 3/4월호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