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은 천국을 두 번 보았다
야콥 마쉬너
동정 마리아께서 천국을 단 한번만 보여주셨다고 하는 다른 메주고리예 발현목격증인과는 달리 이반 드라기체비치는 성모님께서 1984년과 1988년 두 번 그에게 천국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이반은 1981년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는 발현목격증인 비츠카 이반코비치-미야토비치와 같은 경험을 했다고 설명합니다.
메주고리예 발현목격증인 이반 드라기체비치는 라디오 마리아 방송국장 리비오 판자가 신부와의 인터뷰에서 천국을 두 번 보았다는 말을 했다고 이태리 일간지 일지오날레는 밝혔습니다.
-성모님은 우리에게 우리는 이 세상을 순례하고 있음을 상기시켜주기 위해 발현목격증인들에게 저 세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경험에 대해 얘기해주시겠습니까? 라고 리비오 신부는 묻습니다.
“1984년과 또 1988년에 성모님은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성모님이 보여주겠다고 그 전날 말씀하셨습니다. 그 두 날에 성모님이 오셔서 제 손을 잡자 잠시 후 저는 천국에 도착한 것을 기억합니다.”라고 이반은 답합니다.
“메주고리예 계곡처럼 그곳은 내부에 경계가 없는 트여있는 곳이며, 그들은 노래하고 있습니다. 천사와 사람들이 걸으며 노래하고 있고, 모두 긴 옷을 입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같아 보였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요. 성모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날마다 우리에게 천국의 한 조각을 가져다 주십니다.”라고 이반은 말합니다.
〈www.aqop.org, 『평화 MIR』, 2013년 11/12월호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