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지 > 미리야나에게 주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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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일
성모님께서는 매우 슬프셨다. 발현 내내 그분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의 마음을 바라보면서 내 마음은 고통과 전율로 가득하다. 나의 자녀들아, 잠시 멈추어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아라. 너희의 하느님이신 내 아들이 진정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느냐? 그분의 모든 계명이 참으로 너희 삶의 기준이 되고 있느냐? 나는 다시 한 번 너희에게 경고하고 있다. 신앙이 없으면 하느님께서도 가까이 계시지 않는다. 하느님의 말씀은 구원의 빛이시고, 상식의 빛이시다.”
 
미리야나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저는 ‘저희를 고통 속에 남겨두시지도, 저희를 포기하시지도 말아달라고’ 성모님께 간청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의 요청에 고통스러운 미소를 지으시고 떠나셨습니다. 이번 발현에서 성모님께서는 “너희에게 고맙다” 라는 말씀으로 당신의 메시지를 끝맺지 않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 모두와 저희가 가지고 있던 성물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2007년 11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성령께 마음을 열고, 그분께서 너희를 변화시키게 하라고 부른다. 내 자녀들아, 하느님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선하시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로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며 단식하고, 희망을 갖고 그러한 선을 얻을 수 있게 하라고 너희에게 간청한다. 사랑은 그러한 선에서 생기기 때문이다. 성령께서는 너희 안에 그러한 선을 강화시킬 것이고, 너희는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숭고한 사랑을 통해 너희는 모든 이들을 진실로 사랑하게 될 것이고, 하느님을 통해 모든 이들을 형제자매로 여기게 될 것이다. 고맙다.”
 
성모님은 미리야나를 축복해 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내가 너희를 내 아들에게 인도하는 길에 그분을 대신하는 이들이 내 곁에서 함께 걸어간다.”
   
 
 
2007년 10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열린 마음과 완전한 믿음으로, 하느님의 사명을 실천하는 나와 동행하라고, 나는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을 통해서 내가 너희를 인도하는 길은 어렵지만, 견디며 끝에 다다르면 우리는 하느님을 통해 모두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믿음의 선물을 위해 기도를 멈추지 마라. 믿음을 통해서만 우리를 휘감으려는 이 어둠 속에서 하느님의 말씀이 빛이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미리야나는 발현이 끝났을 때 강렬한 집중적인 빛을 보았고, 천국이 열리면서 성모님이 그 빛을 통해 천국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2007년 9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하느님 표징의 시기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하느님께서 위대한 사랑으로 너희를 구원으로 인도하도록 나를 보내셨다. 단식과 기도로 정화된 너희의 단순함 마음을 나에게 주어라. 너희 마음이 가장 단순해야만 구원될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고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고맙다."
   
 
 
2007년 8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 마음을 보고, 그걸 보고 있으려니 내 마음이 매우 아프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하느님을 무조건 순수하게 사랑하라고 간청한다. 너희 몸이 이 세상에 오고 영혼은 하느님과 항상 함께 할 때 너희는 바른 길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무조건적인 순수한 사랑을 통해 너희는 모든 사람에게서 내 아들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너희가 거룩하고 일치된 마음을 가지면, 나는 어머니로서 행복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구원될 것이다. 고맙다.” 
   
 
 
2007년 7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오늘도 나는, 너희를 겸손과 온유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너희를 찾아온다. 그 길로 가기 위해 먼저 거쳐야 할 것은 고해성사이다. 너희의 교만을 버리고, 내 아들 앞에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 너희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죄뿐이다. 깨끗하게 되고, 온유와 겸손을 받아들여라. 내 아들은 무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지만 온유와 겸손과 사랑을 선택했다. 내 아들의 뒤를 따르고, 나를 도와주어라. 그러면 우리는 산을 오르고 승리하게 될 것이다. 너희에게 고맙다.”
 
다시 한 번 성모님께서는 사제들과 사제들의 강복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다.
   
 
 
2007년 6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또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하느님의 사랑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내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가 살고 있는 시대의 표징을 알아보도록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그러니 완전한 믿음으로 너희 마음을 나에게 주어라. 나는 너희가 내 아들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는 너희를 통하여 승리할 것이다. 고맙다.”
 
성모님은 그 곳에 있던 모든 이들을 축복하셨다. 성모님은 우리에게 사제를 위해 기도하고, 사제의 강복은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축복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셨다.
   
 
 
2007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너희 마음을 나에게 주었으면 좋겠다는 어머니로서의 바람을 가지고 왔다. 내 자녀들아, 완전한 읻음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그렇게 해 주어라. 내가 너희 마음에 내 아들과 그분의 자비가 들어가게 하겠다. 내 자녀들아, 그러면 너희는 너희 주위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너희 이웃을 보게 될 것이다. 그의 고통과 아픔을 느끼게 될 것이다. 너희는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서 고개를 돌리지 않을 것이다. 내 아들도 그렇게 고개를 돌리는 사람들에게서 고개를 돌릴 것이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주저하지 마라."
   
 
 
2007년 4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많은 시간 동안 너희에게 쏟아진 하느님 자비를 향해 마음을 모질게 갖지 마라. 이 특별한 기도의 시기에 너희의 도움으로 내가 너희 마음을 변화시켜 모든 마음속에 내 아들이 부활하고 내 마음이 승리하게 해 주어라. 고맙다.”
 
성모님은 덧붙이셨다. 

“너희 목자들은 너희 기도가 필요하다.” 

성모님은 그 곳에 있던 모든 이들과 모든 성물을 축복하셨다. 그런 다음 성모님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모성애에서 우러난 축복을 준다고 강조하시면서, 그러나 축복 중에 가장 위대한 축복은 사제가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2007년 3월 2일
“오늘 나는, 너희가 잊고 있있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이름은 사랑이다. 내가 많은 시간 동안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은 사랑이다. 위대한 사랑이신 그분이 날 보내 주셨기 때문이다. 너희에게도 같은 것을 부탁한다. 나는 너희 가정에 사랑이 있기를 간청한다. 너희가 너희 형제들에게서 사랑을 깨닫도록 간청한다. 이렇게 해야만, 사랑을 통해 너희는 가장 위대한 사랑이신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다. 단식과 기도가 너희를 인도하는 별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 마음을 사랑, 즉 구원을 향해 열어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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