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지 > 미리야나에게 주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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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준비하면서 즐거운 기대감으로 차 있는 이 때에, 나는 어머니로서 가장 중요한 것인 너희 영혼을 가리키고 싶다. 내 아들이 그 안에서 태어날 수 있겠느냐? 너희의 영혼이 사랑으로 인해 거짓말, 거만함, 증오, 악으로부터  깨끗하게 되었느냐? 무엇보다도 너희 영혼이 하느님을 너희 아버지로 사랑하고 너희 형제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느냐? 나는 너희 영혼이 내 아들과 완전히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그 영혼을 높이 올리는 길을 너희에게 가리키고 있다. 내 아들이 너희 안에서 태어나기를 바란다. 그러면 나는 어머니로서 너무도 기쁠 것이다. 고맙다.”
   
 
 
2009년 11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그분을 아버지로 부르고, 그분을 아버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느님의 그 사랑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길을 알려 주기 위해 너희 가운데 있다. 너희 마음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너희가 그분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그분이 맨 나중에 사랑 받으셔야 할 분이시냐? 너희는 물질적인 것에 둘러싸여 얼마나 많이 그분을 배반하고 부인하며 그분을 잊었더냐? 나의 자녀들아, 세상적인 것으로 너희 자신을 속이지 마라. 영혼이 몸보다 더 중요하니 너희의 영혼을 생각하고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라. 아버지의 이름을 불러라. 그분께서 너희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분께로 돌아오너라. 그분께서 당신의 자비로 나를 보내고 계시기 때문에,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2009년 10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바라볼 때, 내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 나의 자녀들아, 어디로 가고 있느냐? 너희 자신을 멈추게 하는 법도 모른 채 그렇게 죄에 깊이 빠져 있느냐? 너희는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너희 자신을 정당화시키고, 죄에 따라 살고 있다.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내 아들을 바라보아라. 나의 자녀들아, 그분은 너희를 살리기 위해 죄를 이기고 돌아가셨다. 너희가 죽지 않고 내 아들과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돕게 해 주어라. 고맙다!”
   
 
 
2009년 9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완전하고 무조건적으로 용서하는 법을 배우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억울함과 배신 그리고 박해로 고통받지만, 그것으로 인해 너희는 더욱 하느님께 가까이 가고 더 귀한 자녀가 되는 것이다. 내 자녀들아, 사랑의 선물을 위해 기도하여라. 내 아들이 용서하는 것처럼 사랑만이 모든 것을 용서하니 그분을 따라라. 나는 너희 가운데 있으며, 너희가 너희 아버지 앞에 왔을 때 “아버지 제가 왔습니다. 저는 당신의 아들을 따랐고, 저는 마음으로 사랑했고 용서했습니다. 당신의 심판을 믿고 당신을 믿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고맙다.”
   
 
 
2009년 8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더욱더 내 아들같이 되도록, 그래서 하느님께 좀 더 가까워지고 그분을 더 기쁘게 해 드리도록, 너희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해, 나는 내 모성애로 오고 있다. 내 사랑을 거부하지 마라. 지나가는 것과 사소한 것 때문에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포기하지 마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 또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너희 가운데 있다. 나와 함께 가거라."

 

   
 
 
2009년 7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에게 너희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언제라도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받아들일 마음, 하찮은 일로 짓눌리지 않는 마음, 내 아들이 사랑한 것처럼 사랑할 채비가 된 마음, 내 아들이 자신을 희생한 것처럼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마음이, 나는 필요하다. 내게 너희가 필요하다. 나와 함께 가기 위해, 너희 자신과 다른 이들을 용서하고 내 아들을 흠숭하여라. 또한 아직 그분을 알지 못하는 이들,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을 위하여 그분을 흠숭하여라. 그렇기 때문에, 내게 너희가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너희를 부른다. 고맙다."
   
 
 
2009년 6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사랑은 너희의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찾는다. 너희의 그 사랑은 너희가 지금 그대로의 모습대로 남아 있도록 하지 않고, 그 대신 너희를 변화시키고, 내 아들을 신뢰하도록 너희를 가르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으로 구원하고 있고, 너희를 내 아들의 선을 참되게 증거하는 사람들로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들의 이름으로 사랑을 증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고맙다.”
   
 
 
2009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미 오랫동안 내 모성적 마음과 내 아들을 너희에게 주고 있다. 너희는 나를 거부하고 있다. 너희는 더욱더 죄가 너희를 압도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너희는 죄가 너희를 지배하고 너희에게서 식별력을 앗아가도록 허용하고 있다. 불쌍한 내 자녀들아, 너희 주위를 둘러보고, 시대의 징표를 바라보아라. 하느님의 축복 없이 너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어둠이 너희를 감싸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너희 마음 깊은 곳에서 내 아들에게 부르짖어라. 그분의 이름은 심지어 가장 심한 어둠까지도 흩어지게 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니 그저 내 이름을 부르기만 하여라: ‘어머니, 저희가 여기 있습니다. 저희를 인도해 주십시오.’ 고맙다.”
   
 
 
2009년 4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말 속에는 하느님의 사랑이 담겨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 사랑은 너희를 정의와 진리로 돌아서게 하고픈 사랑이다. 그 사랑은 미혹으로부터 너희를 구하기를 바라는 사랑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러면 너희는 어떠하냐? 너희의 마음은 닫혀 있다; 마음이 굳어 내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다. 너희 마음은 진실하지 않다. 나는 너희 모두가 내 아들 안에서 부활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어머니다운 사랑으로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고맙다.”
   
 
 
2009년 3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여기 너희 가운데 있다. 나는 상처받고 불안해 하는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길을 잃었다. 죄로 인해 생긴 너희의 상처는 더욱 커져가고, 참된 진리로부터 너희를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 내가 사랑, 희생 그리고 진리에 기초하여 진정으로 너희에게 헌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엉뚱한 곳에서 희망과 위로를 찾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내 아들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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