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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순수하고 열린 마음으로 어머니인 나에게 올 때, 내가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고 너희를 격려하고 있고 너희를 위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내 아들과 함께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나는 너희가 강한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바르게 표현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 아들이 너희에게 원하는 것은 진실하고 강하고 깊은 믿음이고, 그래서 너희가 모든 방식으로 그것을 적절하게 표현하길 바라신다. 믿음은 마음 안에 간직된 가장 놀라운 신비이다. 그것은 천상 아버지와 그분의 모든 자녀들 사이에 있다. 그것은 그 열매들 그리고 사람이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을 향해 가지는 사랑에 의해 알아 보게 된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자녀들아, 내 아들에게 신뢰를 가져라. 내 모든 자녀들이 그분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도와주어라. 진심으로 내 아들을 사랑하려고 애쓰는 너희가 내 희망이다. 사랑의 이름으로, 너희의 구원을 위하여, 천상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그리고 내 아들을 통하여, 나는 여기 너희 가운데 있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기도와 희생과 더불어, 너희의 마음이 내 아들의 사랑과 빛으로 밝아지기를 빈다. 그 빛과 사랑이 너희가 만나고 내 아들에게 다시 데려오는 모든 이들을 비추어 주기를 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특별한 방식으로, 너희의 목자들과 함께 있다. 그들이 내 아들의 축복을 받은 손으로 온 세상을 축복해 줄 수 있도록, 나는 내 모성애로 그들을 비추어 주고 격려한다. 고맙다."
   
 
 
2018년 11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내 자녀들, 그 진리를 숨기고 있는 이들, 감정과 행동으로 기도하지 않는 내 자녀들을 바라다볼 때, 이 어머니의 마음은 고통스럽다. 내 많은 자녀들이 더 이상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고 내 아들이신 그분을 모른다고, 내 아들에게 말씀드릴 때 나는 슬프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그래서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너희는 인간의 마음 가장 깊은 곳을 들여다보려고 애쓰고, 거기에서 숨겨진 작은 보물을 발견할 거라고 확신한다. 이렇게 바라보는 것이 천상 아버지로부터 오는 자비이다. 심지어 가장 큰 악이 있는 곳에서조차 선을 찾는 것- 판단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은 바로 내 아들이 너희에게 바라고 계시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로서, 그분께 귀를 귀울이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영은 육보다 강하다. 그래서 사랑과 행동이 수반되는 영은 모든 장애물을 극복한다. 내 아들이 너희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마라. 그분의 사랑은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가 그분과 하나 되어 있을 때 너희 안에 있다. 그분은 세상의 빛이시고, 그 누구도, 그 어떠한 것도 마지막 영광 중에 계시는 그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사도들아, 진리를 증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열성적으로, 활동을 통해서, 사랑으로, 너희의 희생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겸손하게 그 진리를 증거하여라. 아직도 내 아들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 진리를 증거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격려해 줄 것이다. 사랑은 영원하시고 내 모든 자녀들에게 영원을 주시는 천상 아버지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은 결코 끝이 없다는 것을 증거하여라. 내 아들의 영이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는 다시금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내 아들의 사랑이 그들을 인도하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2018년 10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가장 작은 선 – 가장 작은 사랑의 표징 조차도 점점 더 많이 보이는 악을 정복하기 때문에 지치지 말고 용기를 내라고,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내 자녀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선이 이길 수 있고, 너희가 내 아들의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 감싸 안으시는 내 아들의 손, 영혼을 사랑하시는 그분의 손, 너희를 위해 그분 자신을 주시고 미사 중에 늘 자신을 새롭게 주고 계시는 그분의 손,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는 그분의 손. 그분의 사랑을 알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은 풍요로운 영성을 지니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좋은 감정을 주고 모든 것에서 사랑과 선을 보는 풍요로움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내 자녀들아, 내 아들의 사랑의 온기로 그들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하는 햇살처럼 되어라. 내 자녀들아, 세상은 사랑의 사도들을 필요로 한다. 세상은 많은 기도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 기도는 입술로만 소리 내어 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영혼으로 바쳐진 기도여야 한다. 내 자녀들아, 오직 겸손한 가운데 거룩함을 갈망하여라. 그 겸손은 내 아들이 너희를 통해 원하시는 바를 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그런 겸손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 너희의 말, 생각 그리고 행동. 이 모든 것은 너희를 위해 하늘 나라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한다. 내 아들이 그 길을 너희에게 보여 주셨고 너희에게 희망을 주셨으며, 내가 고통을 알지만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위로하며 격려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나는 내 아들의 나라에서 생명의 상급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용기를 내며 지치지 마라. 고맙다.”

   
 
 
2018년 9월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말들은 단순하지만 모성애와 배려로 가득하다. 나의 자녀들아, 어둠과 기만의 그림자가 너희 위에 더욱더 많이 드리워지고 있고, 나는 너희를 빛과 진리에로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를 내 아들에게로 부르고 있다. 오직 그분만이 절망과 고통을 평화와 명쾌함으로 바꾸어 놓으실 수 있다. 오직 그분만이 가장 심한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주실 수 있다. 내 아들은 세상의 생명이시다. 너희가 그분을 알면 알수록- 너희가 그분께 더욱 가까워질수록- 내 아들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너희가 그분을 더욱더 많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사랑이 없으면 너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조차 사랑은 가장 아름답게 만든다. 그 때문에 너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원한다면 더 많이 사랑해야 한다고, 내가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나는 사랑하는 것이 늘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고통스런 길 또한 영적 성장, 믿음, 그리고 내 아들에게로 인도하는 길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내 아들을 생각하여라. 매일 모든 순간에 너희의 영혼을 그분께 높이 드높여라. 그러면 나는 너희의 기도를 가장 아름다운 정원의 꽃들로 모아, 내 아들에게 선물로 드릴 것이다. 내 사랑의 참된 사도들이 되어라. 내 아들의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퍼뜨려라. 가장 아름다운 꽃들의 정원이 되어라. 너희의 목자들이 모든 사람을 위한 사랑으로 가득 찬 영적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기도로 그들을 도와주어라. 고맙다."

   
 
 
2018년 8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마음을 평화에 열어 놓으라고 모성애로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내 아들에게 마음을 연다면, 너희 마음 안에서 내 아들에 대한 사랑이 노래할 것이다. 왜냐하면, 오직 그 사랑으로부터만 평화가 영혼 안으로 오기 때문이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선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의 사랑, 자비로운 사랑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자녀들의 마음은 여전히 닫혀 있다. 그들은 빛을 비추어 주시는 천상 아버지 쪽으로, 성체성사 안에서 늘 너희와 새롭게 함께 하시며 너희에게 귀 기울이고자 하시는 내 아들 쪽으로 생각을 향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자녀들아, 왜 너희는 그분께 말씀드리지 않느냐? 너희 각자의 생명은 중요하고 소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영원하도록 천상 아버지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께 계속해서 감사드리는 것을 잊지 마라. 그분께 말씀을 드려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곧이어 오는 것이 너희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의 내세가 찾아올 때 너희는 그 모든 답을 받게 될 것이다. 내 모성애는 너희가 준비되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삶으로 너희가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에 좋은 감정, 평화, 선, 사랑 그리고 용서의 감정을 계속 넣어 주어라. 기도를 통해 내 아들이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주의깊게 듣고 그에 따라 행동하여라. 내 아들이 부르신 이들, 너희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다시금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들이 기도와 사랑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기억하여라. 고맙다."
   
 
 
2018년 7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따라서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듣고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나에게 구하고 있고, 그 때문에 내가 너희를 위해 천상 아버지와 위로자 성령과 하나이시고 그분께서 오신 나라인 평화와 빛의 나라로 영혼들을 이끌어 주시는 내 아들에게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선택의 자유가 주어졌다. 그러나 나는 어머니로서, 선을 위한 자유를 선택하라고 너희에게 간청한다. 순수하고 단순한 영을 지닌 너희는 때로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도 깨닫고 너희 자신 안에서 진리가 무엇인지 느낀다. 나의 자녀들아, 거짓된 진리를 위해 진리와 참된 생명을 잃지 마라. 진리 안에 있는 생명에 의해 하늘 나라가 너희 마음 안으로 들어가고, 그 나라는 평화, 사랑 그리고 조화의 나라이다. 그러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내 아들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이기심이 없을 것이다. 너희 이웃을 위한 사랑과 이해가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다시 한 번 내가 반복해서 너희에게 말한다. 기도한다는 것은 또한 다른 이들, 너희의 이웃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너희 자신을 주는 것임을 명심하여라. 내 아들을 사랑하고 그분께 복종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 안에서, 또 너희를 위해 일하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이 내 아들을 생각하고 한없이 그분을 사랑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참된 생명을 얻게 될 것이고, 그 참된 생명은 영원한 것이 될 것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고맙다."  
   
 
 
2018년 6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내 말들을 단순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라고,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그러면 너희는 완전한 빛과 순수, 내 아들과 사람 그리고 하느님께 대한 오롯한 사랑의 길로 떠날 수 있을 것이다. 기쁨-인간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빛-이 너희의 영혼을 관통하고, 내 아들의 평화와 사랑이 너희를 사로 잡을 것이다. 나는 내 자녀들 모두를 위해 이것을 바란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을 아는 너희는, 판단하지 않는 너희는, 내가 격려하는 너희는, 빛과 사랑의 길로 가지 않고 있거나 그 길에서 벗어나 있는 모든 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너희의 삶으로 그들에게 진리를 보여 주어라. 사랑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 자녀들은 모두 사랑을 목말라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사랑을 보여 주어라. 사랑 안에서 너희가 일치하는 것은 내 아들과 나에게 선물이다. 그러나 내 자녀들아, 사랑한다는 것은 또한 너희 이웃을 위한 선을 바라고, 너희 이웃의 영혼의 회개를 바라는 것을 뜻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내 주위에 모여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슬프다. 형제적 사랑, 자비로운 사랑을 별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자녀들아, 성체성사-너희 가운데 살아 계신 내 아들-그분의 말씀들이 너희를 깨닫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고, 그분의 말씀은 영혼을 숨쉬도록 만들어 주며, 그분의 말씀은 사랑을 알게 해 주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 번 내 자녀들의 선을 바라는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애원하고 있다: 너희의 목자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2018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의 빛이신 내 아들이 하셨고, 또 하고 계시는 모든 것, 그분은 사랑으로 행하셨다. 내 자녀들인 너희 역시 사랑 안에서 살고 너희 이웃을 사랑할 때, 내 아들의 뜻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내 사랑의 사도들아, 너희 자신을 작게 만들어라. 너희의 순수한 마음을 내 아들에게 열어 드려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를 통해 일하실 수 있다. 신앙의 도움을 받아 사랑으로 가득 채워져라.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성체성사가 신앙의 핵심임을 잊지 마라. 성체성사는 그분의 몸으로 너희를 먹이시고 그분의 피로 너희를 강하게 하시는 내 아들이시다. 이것은 사랑의 기적이다. 영혼들에게 생명을 되돌려 주기 위해 늘 새롭게 살아 오시는 내 아들이시다. 내 자녀들아, 사랑 안에 삶으로써 너희는 내 아들의 뜻을 행하고, 그분께서는 너희 안에 사신다. 내 자녀들아, 그분께서는 그분의 사랑으로 너희를 부르고 계시기 때문에, 이 어머니의 바램은 바로 너희가 항상 그분을 더욱 사랑하는 것이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사랑을 주고 계시기 때문에, 너희는 너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전파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사랑과 희망의 말들을 이야기하고 너희를 내 사랑의 사도로 부르기 위해 시간과 죽음을 넘어서 승리하는 영원한 말들을 너희에게 해주기 위하여, 나는 어머니로서 그분의 사랑을 통해 너희와 함께 있다. 고맙다."
   
 
 
2018년 4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천상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통해 내가 너희 어머니로서 너희 곁에 있고, 너희는 내 자녀로서, 또 내가 끊임없이 내 주위로 모아들이는 내 사랑의 사도들로서 내 곁에 있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기도와 더불어 내 아들에게 완전히 의탁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더 이상 너희가 살지 않고, 내 아들이 너희 안에 사시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 아들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너희 안에서 그분을 뵙고 그분을 알고 싶어 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너희 안에서 철저한 겸손과 선, 다른 이들을 섬기는 준비된 자세를 볼 수 있도록, 너희가 내 아들과 친교를 이루면서 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너희의 소명을 살고 있다는 것을 그들이 너희 안에서 불 수 있도록, 그들이 너희 안에서 온유함, 다정함 그리고 모든 형제자매들뿐만 아니라 내 아들을 위한 사랑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너희가 내 아들의 길을 가장 먼저 걸어가고, 내 아들의 정의와 하나된 정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더 많이 기도하고 너희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 사랑의 사도들로서 내 아들에게서 나오는 친교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내 아들을 알지 못하는 내 자녀들이 사랑의 친교를 깨닫고 생명의 길, 내 아들과 하나 되는 길을 걷고 싶어 하게 될 것이다. 고맙다."
   
 
 
2018년 3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분을 다정하게 사랑하고 그분을 충실하고 헌신적으로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그렇게 하시는 것처럼, 천상 아버지께서 내 안에서 하시는 일들은 위대하다. 나의 자녀들아, 천상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시고, 내가 여기에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은 그분의 사랑을 통해서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너희는 왜 표징들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느냐? 그분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훨씬 쉽다. 또한 그분과 함께 살아낸 아픔은, 믿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아픔이 훨씬 덜하다. 믿음은 아픔 중에 도움이 되고, 믿음이 없는 아픔은 절망으로 인도한다. 하느님께 바치고 살았던 아픔은 일으켜 세워 준다. 내 아들은 그분의 고통스러운 희생을 통해 세상을 속량하지 않으셨느냐? 내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는 것처럼, 나는 그분의 어머니로서 아픔과 고통 중에 그분과 함께 있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삶 속에서, 고통 속에서, 아픔 중에, 기쁨과 사랑 안에 너희와 함께 있다. 그러므로 희망을 가져라. 생명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깨닫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희망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이야기하고 있고, 내 목소리는 너희 영혼에 말하고 있으며, 내 마음은 너희의 마음에 이야기하고 있다. 오, 내 사랑의 사도들아, 이 어머니의 마음이 너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고 싶어 하는지. 이 어머니의 마음이 너희를 얼마나 완전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지. 너희 영혼, 육신 그리고 사랑이 너희 안에서 하나가 될 때만 너희는 완전하게 될 수 있다. 내 자녀들인 너희에게 애원한다. 교회와 교회의 봉사자들인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교회가 내 아들이 원하시듯이 생명의 물처럼 맑고 사랑으로 가득 찬 그런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하여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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