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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사랑이 승리할 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너희 주변에서 고통, 아픔, 시기와 질투를 보고 있기 때문에, 나는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이 희망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나는 하늘 나라에 있지만, 또한 너희와 함께 여기에 있다. 내 아들이 너희를 돕도록 나를 거듭해서 보내고 계신다. 그러므로 희망을 잃지 말고, 대신 나를 따라오너라. 하느님의 이름으로 내 성심이 승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은 늘 너희에 대해 생각하고 계시는 것처럼 너희를 생각하고 계신다. 그분을 믿고, 그분을 살아라. 그분은 세상의 생명이시다.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들을 산다는 것은 복음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쉽지 않다. 이것은 사랑, 용서 그리고 희생을 의미한다. 이것은 마음을 정화시키고 하늘 나라를 열어 준다. 말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바치는 기도인 진정한 기도가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너희를 도와줄) 단식처럼 그 기도 역시 더욱더 사랑과 용서 그리고 희생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희망을 잃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너희의 목자들이 세상의 첫 목자이셨고 온 세상을 당신의 가족으로 삼으셨던 내 아들을 항상 바라 볼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나는 다시금 너희에게 간절히 청하고 있다. 고맙다.”
2014년 11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아들의 축복 속에 있는 너희, 나를 사랑하고 나를 따르려고 애쓰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너희와도 함께 있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사랑으로 가득한 내 마음을 열어 주고 있으며, 이 어머니의 손으로 너희를 축복해 주고 있다. 나는 너희를 이해하는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의 삶을 살았고, 너희의 고통과 기쁨을 통해 살았다. 아픔 중에 살고 있는 너희는, 내 아들의 빛이 자신들을 비추도록 허락하지 않는 그런 내 자녀들 때문에 겪는 나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한다. 그런 내 자녀들은 어둠 속에서 살고 있다. 이 때문에 빛으로 비추임받고, 진리를 깨달은 너희가 나에게 필요하다. 나는 너희 영혼이 성장하고 참된 영성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내 아들을 흠숭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사도들아, 너희가 나를 도울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때이다. 나를 돕는 것은 내 아들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너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너희가 그분을 사랑하고 따른다는 것을 내 아들에게 보여드리고 있는 것이다. 의로운 영혼을 지닌 너희, 마음을 다해 기도하려고 애쓰는 너희, 너희의 아픔과 고통을 내 아들에게 봉헌하는 너희, 인생은 그저 눈깜빡할 사이라는 것을 깨달은 너희, 천국을 그리워하는 너희가 여기에 있기 때문에, 악은 결코 승리할 수 없을 거라고 내 아들이 나에게 약속하셨다. 이 모든 것이 너희를 내 사도들이 되게 하고 내 성심의 승리로 너희를 인도한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내 아들을 흠숭하여라. 고맙다.”
2014년 10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서로 사랑하라고, 나는 모성애로 너희에게 애원한다. 내 아들이 맨 처음부터 간절히 바랐던 것처럼, 천상 아버지와 너희 이웃에 대한 사랑이 이 세상 모든 것보다 너희 마음의 첫자리를 차지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시대의 징표를 알아 보지 못하느냐? 너희 주위에 있는 이 모든 것,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이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참된 가치들 안에 구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천상 아버지의 힘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사랑하며 공경하여라. 내 아들이 걸어가신 길을 걸어가거라. 내 자녀들, 사랑하는 내 사도들인 너희는 갈증을 느끼기 때문에 언제나 다시 내 주위로 모여들고 있다. 너희는 평화, 사랑 그리고 행복을 목말라 한다. 내 손에서 받아 마셔라. 내 손은 맑은 물의 샘이신 내 아들을 너희에게 주고 있다. 내 아들은 깨끗한 마음을 사랑하고, 깨끗한 마음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께서 너희의 신앙에 다시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너희 마음을 깨끗하게 하실 것이다. 오직 깨끗한 마음만이 겸손하고 굳건한 믿음을 가진다. 나는 내 자녀들인 너희에게 그런 마음을 요청한다. 내 아들은 내가 온 세상의 어머니라고 내게 말씀하셨다. 내 모든 자녀들이 나를 어머니로 받아들이고, 내가 맑은 물의 샘으로 그들을 인도할 것이기 때문에, 나를 어머니로 받아들이는 너희가 너희의 삶, 기도 그리고 희생을 통해 나를 그렇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고맙다.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목자들이 축성된 그들의 손으로 내 아들의 몸을 너희에게 줄 때, 그 희생제물에 대해, 또 그분께서 항상 너희에게 새롭게 주시는 목자들에 대해 언제나 마음속으로 내 아들에게 감사드려라.”
2014년 9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끝없는 사랑, 무한하신 천상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으로 너희 가운데 다시 오고 있다. 그리고 너희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나를 어머니로 받아들이고,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내 사도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을 나는 보고 있다. 그러나, 나는 또한 너희 가운데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 마음이 굳어져서 내 아들의 사랑을 알려고 하지 않는 이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리고 너희는 내 마음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지, 내가 너희를 위해 내 아들에게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분은 그렇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너희 영혼을 치유해 주시도록 그분께 기도한다. 너희가 언제나 반복해서 그분을 배반하고 저주하며 상처 드리는 것을 멈출 수 있도록, 나는 성령의 기적으로 너희를 비추어 주시라고 기도한다. 오직 내 아들만이 구원이고, 세상의 빛이라는 것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나는 내 마음을 다해 기도한다. 그리고 내 자녀들, 내 사랑하는 사도들인 너희는, 언제나 너희 마음과 생각 속에 내 아들을 모시고 있다. 이렇게 너희는 사랑을 모시고 다니는 것이다. 그분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너희의 사랑 안에서 그분을 알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다. 내 아들이 너희를 영원의 길로 너희를 인도하도록 너희 목자들을 부르셨기 때문에, 나는 그들 곁에 함께 있다. 나의 사도들아, 너희의 희생과 사랑에 고맙다.”
2014년 8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이유, 나의 사명은, 비록 지금 이것이 너희에게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선’이 승리하도록 너희를 도와주는 것이다. 내 아들이 내 곁에서 자라면서 내게 설명해 주었던 모든 것, 그 모든 것을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것처럼 너희가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그분을 믿고 따랐다. 나는 너희에게도 나를 믿고 따르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나를 따른다는 것은 모든 것 위에 내 아들을 사랑하고, 차별 없이 모든 사람 안에서 그분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나는 포기하고 기도하며 단식하라고 너희를 또 다시 부른다. 성체성사가 너희 영혼의 생명이 될 수 있게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온 세상에 사랑과 자비를 전파하는 내 빛의 사도들이 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한 생명에 비하면 너희 인생은 그저 순식간일 뿐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아들 앞에 나오게 될 때, 그분께서는 너희가 마음으로 그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실 것이다. 올바른 방법으로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그분을 통해 너희에게 일치를, 너희 가운데 일치를, 너희와 너희 목자들 사이의 일치를 주시도록, 나는 사랑으로 내 아들에게 간청하고 있다. 내 아들은 너희 목자들을 통해 항상 그분 자신을 너희에게 새롭게 주시고, 너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신다. 이것을 잊지 마라. 고맙다."
2014년 7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여기에 모여 있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요 온 세상의 어머니인 나는,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겸손의 길로 떠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 길은 내 아들의 사랑을 알도록 이끌어 준다. 내 아들은 전능하시고 만물 안에 계시다. 나의 자녀들인 너희가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때 어둠과 무분별이 너희 영혼 안에서 기승을 부린다. 오직 겸손만이 너희를 치유할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항상 겸손하고 용감하게 희망 속에서 살았다. 나는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다는 것을 내 스스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너희에게 똑 같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너희가 내게 속해 있기 때문에, 나는 너희 모두 영원히 나와 함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는 너희가 그 길을 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의 사랑은 마치 망토처럼 너희를 감쌀 것이고, 너희를 내 빛, 하느님 빛의 사도들로 만들 것이다. 너희는 겸손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어둠과 무분별이 기승을 부리는 곳에 빛을 가져다줄 것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신 내 아들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나는 늘 너희 목자들 곁에 함께 있고, 그들이 언제나 너희에게 겸손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 고맙다.”
2014년 6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르고, 너희를 내 자녀로 받아들인다. 나는 너희가 나를 어머니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도록 기도하고 있다. 나는 마음으로 너희 모두와 하나 되어 있고, 너희 가운데 내려왔으며,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있기 때문에 너희가 나에게 위로와 희망을 얻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내 아들 안에서 나와 하나가 되고, 나의 사도들이 되어 달라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나는 또 다시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은 기도이고 용서는 사랑이기 때문에, 기도가 없으면 사랑이 없고, 용서가 없으면 기도도 없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사랑하라고, 용서하기 위해 사랑하라고 너희를 창조하셨다. 사랑에서 나오는 모든 기도는 너희를 내 아들 그리고 성령과 일치시킨다. 그러면 성령께서는 너희를 비추어 주시고, 너희를 나의 사도들,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을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사도들로 만들어 주신다. 그들은 내 아들을 사랑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길을 깨닫고 있기 때문에 그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기도할 것이다. 너희 목자들이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진리와 사랑의 길, 곧 내 아들의 길로 너희를 인도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2014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의 안녕을 위해서, 너희의 필요를 위해서, 너희의 개인적인 깨달음을 위해서 너희와 함께 있다. 천상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너희 자신에 대해 결정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너희에게 자유를 주셨다. 나는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무한한 순수함과 거기에서 나오는 빛, 어둠을 몰아내며 희망을 가져다주는 빛을 너희가 마음을 열고 단순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나는 너희에게 어머니, 진리의 교사가 되어 주고 싶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한다. 어머니보다 너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또 너희는 내 자녀들이지 않느냐? 나를 이해하고 따르는 사람들의 수가 적다. 길을 잃은 사람들, 아직까지도 내 아들 안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다. 그러므로 나의 사도들아, 기도하고 행동하여라. 빛을 가져다주고, 희망을 잃지 마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특별히 너희 목자들과 함께 있다. 그들은 내 아들이 너희에게 약속한 천국으로 너희를 인도하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보호한다. 고맙다.”
2014년 4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기도와 보속의 삶이 내 아들과 그분의 신적 빛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진정한 시도가 되도록 모성애로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그러면 너희는 죄에서 너희 자신을 떼어 놓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기도, 모든 미사 그리고 모든 단식은 내 아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도이고, 그분 영광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며 죄로부터의 피난처이고, 선하신 아버지와 그분 자녀들의 쇄신된 일치에 이르는 길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열린 마음과 충만한 사랑으로 천상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너희를 비추어 주시도록 큰 소리로 그분의 이름을 불러라. 너희는 성령을 통해 하느님 사랑의 샘이 될 것이다. 내 아들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 내 아들의 사랑과 평화를 목말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샘에서 물을 마시게 될 것이다. 고맙다. 너희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내가 어머니로서 손을 들어 보내는 축복과 마음으로 보내는 지지를 언제나 느끼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4년 3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오고 있고, 어머니인 내 안에서 너희가 머물고 위로 받으며 쉬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사랑의 사도들인 내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소박한 신심을 가지고 순종하며, 천상 아버지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내가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의탁했던 것처럼, 너희도 의탁하여라. 너희 마음으로부터, 또 너희 입술에서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라는 말이 항상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하고, 그분께서 너희에게 천상의 축복을 주시며 너희를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시도록 의탁하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성령께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도와주실 수 있을 것이고, 내 사랑의 사도들인 너희는 그들이 온전히 의탁하면서 그분을 “아버지”라 부르도록 그들을 도와주게 될 것이다. 너희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성된 그들의 손을 신뢰하여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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