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지 > 미리야나에게 주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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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내 아들을 통해 너희 모두가 그분을 거리낌 없이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너희가 하느님 가정 안에서 같은 백성이 될 수 있도록 그분의 한없는 사랑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너희가 그분을 알도록 돕게 하셨다. 그러나 내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만을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너희만을 위해 내가 여기서 너희를 부르는 게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여라. 내 아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형제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마치 자신과 같이 여기고 이기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너희가, 하느님 아버지를 모르는 모든 이들, 죄, 절망, 고통, 외로움의 어둠 속을 헤매는 모든 이들에게 길을 밝혀 주고, 너희 삶으로 하느님 사랑을 그들에게 보여 주는 내 아들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 마음을 연다면 내가 인도하겠다. 나는 다시 목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고맙다.”
   
 
 
2011년 10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하느님 아버지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으며 그분 안에서 기도의 기쁨을 느끼도록 너희를 부른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서 멀리 계시지 않고 너희가 모르는 분이 아니다. 그분은 내 아들을 통해 너희에게 자신을 드러내셨고 내 아들의 생명을 주셨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너희를 하느님 아버지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기도하여라! 그분 없는 가정과 사회를 이루려고 하지 마라. 기도하여라! 너희 마음이 진지한 선이신 내 아들로부터만 올 수 있는 선으로 가득해지도록 기도하여라. 선으로 가득한 마음만이 하느님 아버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나는 너희를 계속 인도할 것이다. 나는 특별히 너희가 너희 목자를 심판하지 말라고 간청한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목자들을 부르셨다는 것을 잊었느냐? 기도하여라! 고맙다.”
 
미리야나는 말했다. “저는 전에 아무 말도 안 했지만,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하느님의 어머니가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알고 있나요? 우리 각자 스스로 ‘넌 이럴 자격이 있니?’라고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성모님이 고통스러워 하시는 것을 보는 게 힘들어서 입니다. 우리 각각은 기적을 바라고 있지만 내면에서 기적을 일으킬 일은 하기 싫어 하기 때문입니다.”
   
 
 
2011년 9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천상 아버지에 대한 전적인 믿음과 사랑이 가득한 마음과 영혼으로, 나는 내 아들을 너희에게 주었고 그분을 너희에게 다시 준다. 내 아들은 너희에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유일한 진정한 하느님의 사랑을 가져다주었다. 그분은 너희를 진리로 가는 길로 인도하고, 너희를 형제자매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방황하지 마라. 그 진리, 희망, 사랑 앞에서 눈을 감지 마라. 너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은 지나가고 무너지며, 오직 하느님의 영광만이 남는다. 그러므로 너희를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접어라. 그분이 유일한 진정한 하느님이시니 그분만을 흠숭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하며 너희와 함께 계속 있을 것이다. 나는 특히 목자들이 내 아들을 대신할 자격이 있도록, 사랑으로 너희를 진리로 가는 길로 인도하도록 기도한다. 고맙다.”
   
 
 
2011년 8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 속에서 성령을 통하여 새로 거듭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내 아들과 함께 새로운 사람, 하느님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는다는 것을 아는 사람, 하느님과 함께 있으면 고통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구원받는 것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 가족 안으로 들어오고 아버지의 힘으로 강해지라고 부른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개인적으로, 이 세상을 지배하고 파괴하기 시작한 악을 멈출 수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의지와 내 아들이 모두 함께하면, 너희는 모든 것을 바꾸고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다. 나는 내 아들이 목자들을 선택하셨기 때문에, 마음을 다해 너희 목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고맙다.”
   
 
 
2011년 7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 아들과 하나가 되기 위한 어렵고도 고통스러운 단계를 밟으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죄를 완전히 인정하고 고해하고 정화시키라고 부른다. 순수하지 못한 마음은 내 아들 안에, 내 아들과 함께 있을 수 없다. 순수하지 않은 마음은 사랑과 일치의 결실을 맺을 수 없다. 순수하지 못한 마음은 올바르고 정의로운 일을 하지 못한다. 그것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느님 사랑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예가 되지 못한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열의와 바램과 기대를 가득 품고 내 곁에 모이고 있다. 나는 선하신 아버지께 성령을 통하여 내 아들, 믿음을 너희 정화된 마음에 넣어 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내 자녀들아, 나에게 복종하고 나와 함께 가자.”
 
성모님은 떠나실 때 왼쪽엔 어두움을 오른쪽엔 황금빛의 십자가를 보여 주셨다.
   
 
 
2011년 6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부른다. 너희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내가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살아 계신 하느님을 원하는지 아니면 그분을 제외시키고 너희가 하고 싶은 대로 살기를 원하는지 스스로 물어 보아라. 내 자녀들아, 주위를 살펴보아라.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하느님 아버지 없이 모든 것을 하려는 생각으로 유혹의 어둠 속을 헤매는 세상을 보아라. 나는 너희에게 진리와 성령의 빛을 가리키고 있다. 나는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너희가 내 아들과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을 마음에 받아들여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너희 곁에 있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가 내 아들과 그분이 하시는 일과 일치하기를 바라면서 기도한다. 내가 함께 있으니 너희는 결심하여라. 고맙다.”
   
 
 
2011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내 자녀들아, 그분은 너희를 저주하는 게 아니고 너희를 구원하고 싶어 하신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내 곁에 모으려고 한다. 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가 과거의 더러움에서 해방되어 새로이 다른 삶을 살기 시작하도록 돕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내 아들 안에서 부활하도록 부른다. 죄를 고백하면서, 내 아들에게서 너희를 멀어지게 하고 너희 삶을 공허하고 실패하게 만든 모든 것을 떨쳐버려라. 아버지께 마음속 깊이 ‘예’라고 말하고 그분이 성령을 통해 너희를 부르는 구원의 길로 들어가거라. 고맙다. 나는 특별히, 하느님께서 목자들이 정성을 다하여 너희 곁에 있게 도와주시도록 목자들을 위해 기도한다.”
   
 
 
2011년 4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 각자가 마음을 열고 하느님 아버지와 개인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이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너희가 하느님에게 중요하다는 것과 그분은 너희 각자를 부른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너희 기도는 아이가 아버지와 하는 대화이고, 너희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의 길로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내 자녀들아, 그것은 경계가 없는 사랑, 진실에서 우러나오는 사랑, 끝까지 가는 사랑이다. 내 자녀들아, 나를 따라라, 그래서 다른 이들도 너희 안에서 진실과 사랑을 알아보고 너희를 따를 수 있도록 말이다. 고맙다.”

또 다시 성모님은 우리에게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당부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사제들은 내 마음 특별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사제들은 내 아들을 대신한다.”
   
 
 
2011년 3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계속 인간적인 것을 하느님의 것보다 우선시하는 내 자녀들, 주위에 모든 것이 있는데도 주어진 모든 표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내 아들 없이도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녀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머니로서 내 마음이 매우 아프다. 그렇게 갈 수 없다! 영원한 파멸의 길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를 돕기 위해 나에게 너희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 있는, 내 사랑의 사도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너희를 모으고 있다. 그렇게 하여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면서 그 사랑을 모르는 이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너희가 단식과 기도 안에서 힘을 얻기를 바란다. 나는 어머니로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고맙다.”
 
성모님은 매우 슬퍼하셨다.
   
 
 
2011년 2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 곁에 모이고 있고, 너희의 길을 찾고 청하고 있으며 진리를 구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다. 그것은 적절하게 기도하는 것이다. 너희 입술은 수 많은 말을 쏟아내지만 너희 영혼은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 너희는 어둠 속에서 방황하며 심지어 하느님 자신을 사랑 안에 계신 진실한 그분이 아니라 너희에 맞추어 상상하기도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적절한 기도는 너희 마음 깊은 곳에서, 고통에서, 기쁨에서, 죄의 용서를 구하는 데서 온다. 너희는 그분을 따라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올바로 하느님을 알게 되고, 그렇게 해야 너희 자신도 알게 된다. 기도는 내가 여기서 너희와 함께 하는 사명에 관한 내 바램을 실현시키고, 하느님의 가정 안에 일치를 가져다줄 것이다. 고맙다.”
 
성모님은 그곳에 있던 모든 이들을 축복하고 고마워하셨으며, 우리에게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부탁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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