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지 > 미리야나에게 주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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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머니인 내가 너희에게 와서 나를 알려줄 수 있어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모른다. 그것은 너희 그리고 찾아 오고 있는 다른 이들을 위해 내 아들이 주시는 선물이다. 나는 어머니로서 모든 것에 앞서 내 아들을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너희의 마음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기 위하여, 너희는 그분을 알 필요가 있다. 너희는 기도를 통해 그분을 알게 될 것이다. 마음으로, 또 느낌을 가지고 기도하여라. 기도한다는 것은 그분의 사랑과 희생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도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주고 고통당하며 봉헌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기도와 사랑의 사도들이 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깨어 있어야 하는 때이다. 깨어 있어야 하는 이 때에, 나는 기도하고 사랑하며 의탁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내 아들이 너희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실 때, 그분께서 너희의 마음 안에서 조건없는 의탁과 사랑을 보시게 되기를, 이 어머니는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내 사도들의 하나된 사랑은 살아 움직이고 이기며 악을 드러낼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분의 성합이었다. 나는 하느님의 도구였다. 나의 사도들아, 그 때문에 내 아들의 참되고 순수한 사랑의 성합이 되라고,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알지 못하고, 결코 사랑해 본 적이 없는 모든 이들이 그 사랑을 깨닫고 받아들이며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 도구가 되라고,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고맙다.”

성모님께서 떠나가시는 동안, 미리야나는 성합을 보았다. 

   
 
 
2016년 10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천상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성령께서 나를 어머니, 예수님의 어머니로 만드시고, 또한 오직 이렇게 나를 너희의 어머니로 만들어 주셨다. 바로 그 때문에 내가 너희의 말을 듣기 위해 오고 있는 것이다. 내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너희를 나에게 맡겨 주셨기 때문에, 너희에게 내 마음을 주고 나와 함께 머물라고 너희를 부르기 위해 이 어머니는 너희에게 팔을 벌리고자 한다. 불행히도 내 많은 자녀들이 내 아들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있고, 그 가운데 많은 이들이 그분을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오 나의 자녀들아, 믿기 위해 보거나 해석해야 하는 이들이 하는 일이 정말 얼마나 나쁜 일인지. 내 사도들인 내 자녀들아, 그 때문에 너희의 마음이 그분의 집이 되고, 어둡고 슬프지 않으며, 내 아들의 빛으로 빛나게 되도록, 너희가 마음의 침묵 속에서 내 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믿음은 영혼의 생명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희망하여라. 영적인 평화 속에서 겸손하게 빛의 조명을 받으며 믿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하라고, 나는 또 다시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 역시 모든 것을 단번에 깨닫지 않고 사랑했으며, 최초의 빛이며 속량의 시작이셨던 내 아들이 말씀하신 그 하느님 말씀을 믿었으니, 모든 것을 단번에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라. 기도하고 너희 자신을 희생하고 사랑하며 판단하지 않는 너희, 사도들아, 너희는 살아 있는 복음이고 내 아들의 빛살이니 가서 진리인 내 아들의 말씀을 전하여라. 내 아들과 내가 너희를 격려하고 시험하기 위해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오직 내 아들에 의해 축성된 손을 지니고 있는 이들, 너희 목자들의 축복을 항상 청하여라. 고맙다."

   
 
 
2016년 9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아들의 뜻과 내 모성애를 따라, 내 자녀들인 너희에게, 그러나 특별히 내 아들의 사랑을 아직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오고 있다. 나는 나를 생각하고 나에게 기원하는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내 모성애를 주고, 내 아들의 축복을 가져다주고 있다. 너희는 순수하고 열린 마음을 지니고 있느냐? 또 내 현존의 선물과 표징 그리고 사랑을 보고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이 지상에 사는 동안 내 모범의 인도를 받아라. 내 삶은 아픔, 침묵 그리고 천상 아버지께 대한 한없는 믿음과 의탁이었다. 우연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픔도, 기쁨도, 고통도, 사랑도 그러하다. 이 모든 것이 내 아들이 너희에게 내려주시고 너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은총이다. 내 아들은 너희에게 사랑을 원하시니 그분 안에서 기도하여라.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가르칠 것이다. 사랑하고 그분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너희가 입으로만 바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침묵 속에서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입술로만 바치는 기도는 내 아들의 이름으로 행하는 가장 아름답지 못한 몸짓이다. 사랑하고 그분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인내, 자비, 다른 이들을 위해서 아픔과 희생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들이 너희를 바라보고 계신다. 너희 또한 그분의 얼굴을 뵈올 수 있고, 그분의 얼굴이 너희에게 보여지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유일하고 참된 진리를 계시해 주고 있다. 너희가 그 진리를 깨닫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파할 수 있도록. 내 사랑의 사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는 특별히 어머니의 마음으로 목자들을 사랑한다. 축성된 그들의 손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2016년 8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염려하는 것들을 내게 줌으로써 내가 그것들을 내 아들에게 드리고, 너희의 선익을 위해 그분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 가운데-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나는 너희 각자가 걱정하고 시련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내가 어머니다운 방식으로 너희를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내 아들의 식탁으로 오너라. 그분께서 너희를 위해 빵을 쪼개고 계신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그분 자신을 주고 계신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더 많은 믿음, 희망 그리고 평정을 요구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너희가 이기주의, 판단 그리고 인간적 약점들과 싸우기를 원하고 계신다. 따라서 나는 어머니로서 말한다. 기도하여라. 기도는 내적 전투를 위한 힘을 너희에게 주기 때문이다. 내 아들은 어리셨을 적에 나를 사랑하고, 나를 ‘어머니’라고 부를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종종 내게 말씀하곤 하셨다. 나는 너희 가운데서 사랑을 느낀다. 고맙다. 그 사랑을 위하여 나는, 내 자녀들인 너희 중 어느 누구도 그분께서 오셨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집에 돌아오지 않게 해달라고, 너희가 더욱더 많은 희망과 자비와 사랑을 지니게 해 달라고, 너희가 천상 아버지는 죽음이 아니라 삶의 근원이시라는 것을 목숨으로 증거하는 내 사랑의 사도가 되게 해 달라고 내 아들에게 간청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목자들이 더욱더 사랑으로 내 아들을 선포하고, 이렇게 사람들을 회개하게 만들도록 내 아들의 선택을 받은 이들, 그들의 복된 손을 위해 기도하라고 다시 한 번 어머니다운 방식으로 너희에게 애원하고 있다. 고맙다.”
   
 
 
2016년 7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실제로 생생하게 너희 가운데 현존하는 것이 내 아들의 큰 사랑이기 때문에 너희는 그로 인해 행복해야 한다. 그분께서 나를 너희 가운데 보내고 계시기에 내가 모성애로 너희를 지킬 수 있고, 너희는 아픔과 기쁨, 고통과 사랑이 너희 영혼을 강렬하게 살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나는 예수님의 성심, 신앙의 핵심, 성체성사를 영예롭게 하도록 다시금 너희를 부를 수 있다. 수세기에 걸쳐 매일매일 살아 계신 내 아들은 너희 가운데 돌아오고 계신다. 비록 너희를 떠나신 적이 없어도 그분은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신다. 나의 자녀들아, 성체성사로, 내 아들에게로 돌아오너라. 내 아들에게 가는 길은 어렵고 수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지만 그 끝에는 항상 빛이 있다. 나는 너희의 아픔과 고통들을 이해하고 모성애로 너희의 눈물을 닦아준다. 그분은 심지어 너희가 어떻게 청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을 너희를 위해 해 주실 것이니, 내 아들에게 의탁하여라. 이 지상에서 너희에게 속해 있는 유일한 것은 너희의 영혼이기 때문에, 나의 자녀들인 너희는 너희의 영혼에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너희는 천상 아버지 앞에 더럽거나 깨끗한 영혼을 가져가게 될 것이다. 내 아들의 사랑에 대한 믿음은 항상 그 보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내 아들이 그분을 따라 살고 자신의 양떼들을 사랑하도록 부르신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나는 특별히 너희에게 간청한다. 고맙다.”
   
 
 
2016년 6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어떻게 나에게 오고 있는지, 너희가 어떻게 내 주위로 모여들고 있는지, 너희가 어떻게 나를 찾고 있는지, 교회의 어머니로서,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내가 너희 가운데 오고 있는 것은 하늘이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보여 주는 징표이다. 나의 발현은 영원한 삶, 구원에 이르는 길을 너희에게 제시한다. 깨끗한 마음을 지니고 그 마음 안에 내 아들을 모시고자 애쓰는 나의 사도들아, 너희는 바르게 가고 있다. 내 아들을 찾고 있는 너희는 바른 길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분은 당신 사랑의 많은 표징을 남겨 놓으셨다. 그분은 희망을 남겨 주셨다. 만일 너희가 희생하고 보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만일 너희가 이웃을 위해 인내하고 자비를 베풀며 그들을 사랑한다면, 쉽게 그분을 찾을 수 있다. 많은 내 자녀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 내 아들이 나를 통해 모든 이를 부르시지만, 그들은 내 말과 내가 하는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랑은 사랑을 불러오고 말보다는 행동을 더 중요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분의 성령께서는 천상 아버지의 빛 안에서 하늘과 땅이 하나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사랑 안에서 나의 모든 자녀들을 비추어 주신다. 그러므로 나의 사도들아,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사랑을 실천하여라. 비록 엄청난 배반을 겪고 상처를 입었을지라도 천상 아버지에게서 사랑이 오는 자리는 바로 여기 교회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목자들이 내 아들의 그 큰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2016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너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굳은 믿음을 지님으로써 너희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전할 수 있게 되기를 마음으로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각자가 천상 아버지 앞에서 유일한 세상임을 잊지 마라. 그러므로, 성령께서 너희를 상대로 끊임없이 활동하실 수 있게 해 드려라. 영적으로 순수한 나의 자녀들이 되어라. 영성에는 아름다움이 있다. 영적인 모든 것은 살아 있고 아주 아름답다. 신앙의 핵심인 성체성사 안에서 내 아들이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의 자녀들아, 그분께서는 너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오시고 너희와 함께 빵을 나누신다. 이러한 내 말은 진리이고, 진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에게 익숙한 것이다. 많은 내 자녀들이 이것을 잊어 버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내 말은 옛 것도 새로운 것도 아니고 영원한 것이다. 그러므로 시대의 징표를 잘 살펴보고, ‘조각난 십자가들을 모아 들이며’ 계시의 사도들이 되라고, 나는 나의 자녀들인 너희 모두를 초대한다. 고맙다.”

   
 
 
2016년 4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완고하고 폐쇄적이며 두려움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나의 모성애가 너희의 마음을 비추어 주고,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채우게 해 주어라. 나는 너희의 고통을 알고 있고 그 고통을 경험한 바 있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의 고통을 위로해 줄 수 있다. 아픔은 정신을 고양시키고 가장 큰 기도이다. 내 아들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특별한 방법으로 사랑하신다. 그분께서 너희의 고통을 위로해 주고, 희망을 가져다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분께 의탁하여라. 너희 주변에서 점점 더 많은 어둠을 보고 있기 때문에 너희가 힘들다는 것을 나는 안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와 사랑으로 그 어둠을 쳐부술 필요가 있다. 기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희망과 자비로운 사랑을 지니고 있다. 그는 빛을 보고 내 아들을 본다. 나는 너희가 나의 사도들로서 자비로운 사랑과 희망의 모범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자비로운 사랑은 모든 어둠을 쳐부수는 빛을 가져오고, 내 아들을 모셔오기 때문에 다시금 더욱더 사랑을 위해 항상 기도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목자들이 모든 순간에 사랑을 지니고, 내 아들을 통해 그리고 내 아들을 기억하면서 사랑으로 그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간청한다. 고맙다.”

   
 
 
2016년 3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오고 있는 것은 천상 아버지께서 너희를 위해 주시는 선물이다. 나는 너희가 진리에 이르는 길을 발견하도록, 내 아들에게 이르는 길을 발견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그분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내 아들의 말씀들을 상기시켜 주고 싶다. 그분께서는 세상에 구원의 말씀,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사랑을 증명한 모든 이를 위한 그 사랑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내 많은 자녀들이 그분을 알지 못하고, 그분을 알고 싶어 하지도 않으며 냉담하기만 하다. 그들의 무관심 때문에 내 마음이 무척 아프다. 내 아들은 언제나 아버지 안에 계셔 왔다. 그분께서는 이 지상에 태어나실 때 신성을 가져오셨고, 내게서 인성을 받으셨다. 그분과 더불어 말씀이 우리 가운데 오셨다.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고, 비추어 주며 그 마음을 사랑과 위로로 채워 주는 세상의 빛이 그분과 더불어 왔다. 나의 자녀들아, 그분께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영혼들을 통해 그분의 얼굴이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내 아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분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나의 사도들아, 내 말을 잘 들어라. 허영심과 이기심을 버려라.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것만을 위해 살지 마라. 내 아들을 사랑하고 그분께 대한 너희의 사랑을 통해 다른 이들이 그분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 주어라. 너희가 그분을 더욱 더 알게 되도록 나는 너희를 도울 것이다. 나는 그분에 관해 너희에게 말해 줄 것이다. 고맙다.”

   
 
 
2016년 2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불렀고, 너희가 내 아들을 알고 진리를 알게 되도록 또 다시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가 성공하도록 기도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더욱더 사랑하고 인내하기 위해, 희생을 견디어 내고 영적으로 가난하게 되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 내 아들은 성령을 통해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신다. 그분의 교회는 그분을 아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안에서 태어난다. 너희가 내 아들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너희의 영혼이 그분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다른 이들을 이끌어 들이고, 너희를 나의 사도들로 만드는 것은 바로 기도와 사랑이다. 나는 사랑으로, 모성애로 너희를 바라보고 있다. 나는 너희를 안다. 나 역시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 나는 너희의 아픔과 슬픔을 알고 있다. 내 믿음은 나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었다. 다시 말하거니와 내 아들의 부활과 나의 몽소승천은 너희를 위한 희망이고 사랑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진리를 알게 되고 너희의 마음을 인도하며 너희의 아픔과 고통을 사랑과 희망으로 바꾸어 줄 굳은 믿음을 지닐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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