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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너희 마음의 평화를, 너희 가정의 평화를, 너희 소망의 평화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평화의 임금님께서 오늘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기 바란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마음속에 품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모두 사랑한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 마음이 내 마음을 닮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도 없고, 내 사람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기도는 기쁨이다. 기도야말로 인간의 마음이 열망하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니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더 가까이 다가오너라.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을 발견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가르치고 완덕의 길로 인도하도록 허락하셨기에 오늘 나는 기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모든 성인의 날에 내가 하느님께 바치고 싶은 아름다운 꽃다발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열고 성인들을 모범으로 삼아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어머니인 교회는 그 성인들이 너희의 일상생활에 자극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을 선택한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너희가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나의 지향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너희 기도를 통해 너희를 하느님께 더 가까이 데려가고 싶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구원이시다. 내가 너희를 도와주어 너희의 목적지인 천국으로 이끌어 주도록, 하느님께서 나를 보내시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특별히 너희와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나의 사랑하는 아들(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역자 주)이 너희 조국에 올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 고통받고 있는 그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그를 이 시기를 위해 선택했다. 나는 너희 선조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내 아들 예수님께 전구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사탄은 강하다. 그는 너희 마음속에서 희망을 앗아 가고 싶어 하니 특별히 기도하여라.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기도하기 위해 끈기 있게 시간을 내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날마다 하느님께 시간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너희는 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고, 내 메시지를 통해 회개를 체험했다고 말할 수도 없다. 나는 너희와 가까이 있고,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지 않으면 너희는 나와도 가까이 있지 않고, 또 거룩한 길로 이끌어 주시는 성령님과도 가까이 있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가 이곳에 온 것을 보며 마음이 기쁘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내가 여기서 주는 메시지대로 살기로 결심하라고 너희 모두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구원이시기에 너희 모두를 예수님께 인도하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를 많이 할수록 너희는 나와 내 아들 예수님에게 더 깊이 속하게 될 것이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모두, 나를 더욱 신뢰하고 내 메시지를 더 충실히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위해 하느님께 전구하고 있다. 또 너희가 내 메시지에 마음을 열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어, 날마다 회개하며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더 믿을 수 있는 가능성을 주시니 기뻐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모두 내 지향에 따라 기도하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내 계획이 이 본당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게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를 도와주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지금 나는 특별히 너희가 거룩하게 사는 길을 따라가기로 결심하도록 초대하고 싶다. 그래야만, 너희는 나와 가까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모두 천국으로 데려가고 싶다. 그러나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주는 메시지를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지 않으면, 너희를 도와줄 수 없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4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하며 나에게 너희 자신을 열어 세상의 구원을 위한 나의 도구가 되어 주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메시지에서 느낀 거룩함의 향기를, 하느님과 하느님 사랑에 굶주리는 이 세상에 전해 주기 바란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응답해 주어서 너희 모두에게 감사한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를 모두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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