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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 품에 안고 있는 내 아들 예수님과 함께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나는 평화의 임금님이신 그분을 너희에게 모셔오며, 그분께서 너희에게 당신의 평화를 주시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어린 자녀들아,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3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시기가 너희에게 더욱 큰 기도의 동기가 되기를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이때에 특별히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도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도록 기도하여라.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되어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하느님 앞에서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3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다시금 너희 자신을 내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에 봉헌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회개와 거룩함의 길로 인도하고자 한다. 오직 이렇게 할 때에만 너희를 통해서, 우리는 더욱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있다. 어린 자녀들아, 지체하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해 이렇게 말하여라. ‘저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도와 더 많은 형제자매들이 거룩함의 길을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길을 따를 때, 너희는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3년 9월 25일
“어린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오라고 너희를 부른다. 오직 그렇게 할 때에만, 내가 너희 가운데 함께 있는 이 현존의 은총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내 아들 예수님의 성심으로 인도하고자 한다. 그러나 너희는 저항하며 기도에 마음을 열고자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어린 자녀들아, 귀를 막지 말고 나의 부름을 깨달으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 부름이 바로 너희의 구원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3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시는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 은총은 또한 자연 안에 드러나는 표징과 색채들을 통해서도 주어진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당신께 더 가까이 이끄시기를 원하시며, 그분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도록 너희 마음을 움직이신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나는 다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리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음을 잊지 마라. 나는 너희의 기쁨이 그분 안에서 충만해질 때까지, 하느님 앞에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3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가 너희에게 기쁨이 될 때까지 기도하여라. 오직 그렇게 할 때에만 너희 각자는 마음 안에서 평화를 발견하고, 너희 영혼은 만족할 것이다. 또한 너희는 마음과 삶 속에서 느끼는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증거할 필요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서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3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크게 기뻐하며 내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른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말을 삶 안에서 실천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는 새로운 열정과 기쁨으로 내 메시지를 더욱 새롭게 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기도가 너희의 날마다의 실천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3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너희를 기도로 부른다. 너희의 개인 기도를 새롭게 하고, 특별히 성령께 기도하여, 너희가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우심을 청하여라. 나는 너희 모두를 위해 전구하고 있으며, 어린 자녀들아, 또한 너희 모두를 회개로 부른다. 너희가 회개하면, 너희 주변의 모든 이들 또한 새로워지고, 기도는 그들에게도 기쁨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3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에 너희 자신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지나온 사순 시기를 통하여, 너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이며, 너희의 믿음이 얼마나 미약한지를 깨달았을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오늘도 하느님을 선택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서, 그리고 너희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너희 마음도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 평화가 없는 이 세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쁘게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이 세상은 하느님을, 그리고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것을 갈망하고 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어린 자녀들아, 특별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3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그리고 하느님께서 당신의 피조물을 사랑하시니 너희는 희망을 잃지 마라. 그분께서는 내가 이곳에 오는 것을 통해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나는 너희를 거룩함의 길로 부른다. 기도하여라. 기도 안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뜻에 마음을 열게 된다. 이렇게 할 때, 너희가 행하는 모든 일 안에서, 너희 안에서, 또 너희를 통해 하느님의 계획이 실현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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