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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 아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평화를 주시도록 그분을 내 품에 안고 너희에게 모셔오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인간의 평화가 아니라 그 누구도 파괴할 수 없는 하느님의 평화가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굳건하게 자리잡도록 기도하고 증거하여라. 그 평화는 하느님께서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시는 마음의 평화이다. 너희가 세례를 통해 특별하게 부름받았고 사랑받고 있으니, 하느님과 평화를 갈망하는 이 세상을 향해 펼쳐진 나의 손이 될 수 있도록 증거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1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싶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은 너희를 세상적인 것으로 이끌지만, 나는 너희를 은총의 시간으로 인도하고 싶다. 그러면 이 시간을 통해 너희는 더욱더 내 아들 가까이에 있게 되고, 그분께서 모든 이가 마음으로 갈망하는 그분의 사랑과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인도하실 수 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러면 이 시간이 너희 영혼을 위한 은총의 시간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10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바라보고 있지만, 너희 마음 안에서 기쁨을 찾아볼 수 없다. 오늘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기쁨을 너희에게 주고 싶다. 그러면 그분께서 그분의 사랑과 다정함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품어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내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의 회개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때가 너희 모두를 위한 때, 너희가 증거하는 때가 되게 하라고, 나는 너희를 부른다.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 살면서 그분의 선물을 체험하고 있다. 그 선물이 신앙 안에서 다른 이들에게 기쁨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너희의 말과 삶을 통해 증거하여라.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의 믿음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언제나 살아 있고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하느님 앞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끊임없이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이 내 계획을 망가뜨리고 싶어 하기 때문에 내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오늘 나는 너희를 부른다. 나는 여기에서 이 본당과 함께 시작했고 온 세계를 초대했다. 많은 이들이 응답했지만, 내 부름을 듣거나 받아들이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그러므로, ‘예’ 하고 응답한 너희가 강인하고 결연해야 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7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때가 너희를 위한 기도와 침묵의 시간이 되게 하여라. 너희의 몸과 영혼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쉬게 하여라.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이끌게 해 주어라. 성령께 너희의 마음을 열어라. 그러면 너희 안에 있는 선한 모든 것이 활짝 피어나고 백배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쳐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6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를 너희와 함께 있게 해 주신 지극히 높으신 분께 나와 함께 감사드려라. 내 메시지를 살고 있는 이들 안에 있는 사랑과 기쁨을 바라보는 내 마음은 기쁘다. 너희 가운데 많은 이들이 응답해 주었지만, 나는 여전히 잠자고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이 불신앙의 잠에서 깨어나기를 기다리며 애타게 찾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 모두를 영원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티 없는 내 성심에 좀 더 가까이 오너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5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회개의 은총을 구하고 있는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너희는 죄 속에서 희망과 기도도 없이, 또 하느님과 화해하기 위한 고해성사도 보지 않은 채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죄를 끊어 버리고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여라. 너희가 그렇게 해야만, 내가 너희를 도와주고 너희 기도를 들으며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할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자연이 일년중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내고 있기에, 나 역시 다른 이들이 티 없는 내 성심에 좀 더 가까이 올 수 있도록 너희의 삶으로 증거하고 그들을 도와주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불꽃이 그들 마음 안에서 피어날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의 삶이 여기 지상에서 이미 천국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너희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11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회개하라고 특별히 너희를 부르고 싶다. 오늘부터 너희 마음 안에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예’하고 응답하는 것을 보고 싶고, 너희의 삶이 생의 모든 순간에 하느님의 뜻을 기쁘게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평화, 사랑 그리고 내 마음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치를 가져다주는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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