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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0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내가 너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보여 주고 싶다. 그러나 너희 각자가 내 사랑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수 없으니 안타깝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며 하느님께 완전히 맡기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탄이 너희를 일상적인 일에 말려들게 만들어 맨 첫자리를 차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거룩하게 사는 길로 이끌어 주고 싶어 하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거룩해지도록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너희 각자가 작은 극기를 통해 그분과 나를 도와주기 바란다. 그러면 날마다 더 거룩하게 살도록 너희를 이끌어 줄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메시지를 실천하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다. 내가 이처럼 오랜 시간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은 내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거룩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표징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10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 자신에게 '지금은 기도하는 시간이다. 지금은 기도 말고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하느님 밖에는 나에게 아무것도 소중하지 않다.'라고 말하지 않는 한, 기도가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는지 알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별한 사랑으로 기도에 너희 자신을 봉헌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은총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지닌 평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평화를 발견하고, 평화를 추구하기 시작하게 도와주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평화를 누리기 때문에 평화가 없는 상태가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너희의 기도와 삶으로, 사람들 안에 있는 모든 악을 뿌리째 뽑게 도와주고, 사탄이 이용하는 속임수를 폭로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모든 사람의 마음 안에서 진리가 승리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요즈음 너희가 나를 위해 해 준 모든 일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지난주에 너희가 바친 모든 희생에 대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도와주어 사탄을 몰아낼 수 있도록, 너희의 희생을 원한다는 것을 너희는 잊어버리고 있다. 그러므로, 하느님을 특별히 공경하면서 희생을 바치라고 너희를 다시 부른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십자가를 기쁘게 찬양하는 이 시기에, 너희의 십자가도 너희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께서 병과 고통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셨듯이 너희도 그럴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예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시는 그 은총을 너희에게 기쁘게 주고 너희를 낫게 해 줄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9월 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고 단식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도움으로 내가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사탄이 더 이상 그 누구도 악으로 유혹하지 못하게 하고, 이곳에서 그를 몰아낼 수도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탄은 너희 각자를 유혹하려고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일상적인 일에서, 너희 각자 안에 혼란이 생기게 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로지 기도하는 하루가 되게 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도록 부탁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2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모든 면에서, 특히 기도와 증거하는 삶에서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없으면 나는 세상을 도와줄 수 없다. 너희는 모든 일에서, 가장 작은 일에서도 나에게 협조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마음으로 기도하고 너희를 온전히 나에게 맡김으로써 나를 도와주기 바란다. 그래야만 내가 너희와 함께 시작한 이 길에서 너희를 가르치고,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2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나에게 보여 주고 있는 그 사랑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무한히 사랑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날마다, 내가 너희에게 보여 주는 사랑을 너희가 깨닫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6년 8월 14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기도할 때 주님과 만나는 기쁨을 누리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기도 속에서 기쁨을 체험하지 않는 한, 나는 너희를 이끌어 줄 수가 없다. 날마다 더욱더 깊이 기도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지만,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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