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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모두 내 망토로 감싸 주고, 회개의 길로 이끌어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모든 과거를, 너희 마음에 쌓여 있는 모든 죄악을 주님께 맡기도록 간청한다. 나는 너희 각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죄 가운데 있으면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므로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 안에서, 새로운 기쁨의 길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 마음에 기쁨이 샘솟아, 너희는 나와 내 아들이 너희 각자에게 바라는 바를 기쁘게 증거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오늘부터 새 삶을 살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한 당신의 위대한 계획에 사용하시기 위해, 너희 각자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하느님의 계획에서 너희 역할이 얼마나 위대한지 너희는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러면
기도 안에서
너희와 함께 이루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그 계획을 온전히 다 이룰 수 있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1월 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메시지에 대한 너희의 모든 응답에 감사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너희가 나에게 바친 모든 희생과 기도에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나 매주 목요일이 아니라 매달 25일에 주겠다. 나의 주님께서 원하셨던 것이 이루어질 때가 왔다. 앞으로 메시지는 줄어들겠지만, 나는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내 메시지를 귀담아듣고 그대로 실천하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7년 1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새해에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대로 살라고 너희를 부르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이처럼 오랜 기간 머무는 것은 바로 너희를 위해서이며, 너희가 더욱 거룩하게 사는 길로 나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임을 너희는 알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과 너희에 대한 크나큰 사랑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대로 살아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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