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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 맡기도록 초대한다. 이 시기에, 특별히 너희가 집착하는 모든 것, 너희 영적 생활에 해로운 것을 다 포기하기 바란다. 어린 자녀들아, 그러므로 완전히 하느님만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여라. 너희 자신과 너희 영적 생활에 모두 해로운 것들을 통해, 사탄이 너희 삶에 들어오는 일이 없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당신 자신을 온전히 주고 계시다. 너희는 기도를 통해서만 그분을 발견하고 알아뵐 수 있다. 그러므로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기로 결심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0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을 위해서 살기로 다시 한번 결심하고, 모든 것에 앞서 모든 것 위에 하느님을 선택하도록 초대한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 삶에서 기적을 행하시고, 나날의 삶이 하느님과 함께 사는 기쁨으로 넘치게 될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래서 서로 오해하며,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통해, 사탄이 너희 삶 속에 들어와 활동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너희가 받은 선물인 생명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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