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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과 멀어지는 것은 너희 마음 안에 평화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이기에,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을 선택하도록 초대한다. 하느님은 오직 평화이시다. 그러므로 개인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이어서 너희 마음 안에서 평화를 살아가라. 그러면 그 평화가 강물처럼 너희 마음에서 온 세상으로 흘러갈 것이다. 평화에 대해 말만 하지 말고, 평화를 이루어라!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과 너희의 모든 선한 결정을 축복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1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도 너희를 기도로 초대한다. 너희의 기도가 평화를 위한 기도가 되게 하여라. 사탄은 강하며, 인간의 생명뿐 아니라, 너희가 살아가는 자연과 지구까지도 파괴하려 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 하느님 평화의 축복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도울 수 있도록 나를 너희 가운데 보내셨다. 너희가 원한다면, 묵주를 손에 쥐어라. 묵주기도 하나만으로도 세상과 너희 삶 안에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하느님의 뜻이 허락하는 한 너희와 함께 머물 것이다. 이곳에서의 나의 현존을 저버리지 않아 주어서 고맙다. 또한 너희의 응답으로 선과 평화를 이루는 데 봉사하고 있기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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