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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993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나의 모성적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너희 모두를 회개로 초대한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모범을 통해 교회 안에서 더 많이 봉사하기 바란다. 그래야 너희 삶이 예수님을 기쁘게 증거하는 삶이 될 것이다. 너희의 삶은 매일 회개하는 삶이 되어야 하기에, 너희는 자신이 회개했다고 말할 수 없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기 위해 기도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가 무엇을 전적으로 해야 하며, 어디를 변화시켜야 하는지를 알려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 모두를 나의 망토 아래 두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3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내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도록 초대한다. 지금은 너희가 하느님을, 평화를, 선을 선택해야 할 날들이다. 너희 삶과 생각 속에서 모든 미움과 질투가 사라지고, 오직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만이 자리잡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그리고 그렇게 할 때만 너희는 시대의 표징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하느님께서 너희가 그분을 더 깊이 알도록 은총으로 주시는 새로운 시대로 너희를 인도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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