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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특별히 내 마음 안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그 수난을 살며 너희와 함께 있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마음을 열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기쁨과 슬픔, 가장 작은 고통 하나하나까지도 모두 나에게 주어라. 나는 그 모든 것을 예수님께 바치고 싶다.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너희 슬픔을 태워서 당신 부활의 기쁨으로 바꿔 주실 것이다. 어린 자녀들아, 그래서 지금 특별히 나는, 기도하면서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르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 너희는 예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99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기도하도록 다시 초대한다. 자연이 아직도 깊이 잠자고 있으니, 일을 더 해야 한다고 핑계 댈 수도 없다. 기도하면서 너희 자신을 열어라. 가정에서 기도를 다시 시작하여라. 가정에서 성경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읽고 묵상하며 하느님께서 얼마나 당신 백성을 사랑하시는지 배워라. 하느님의 사랑은 이 시대에도 드러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구원의 길로 부르시기 위해 나를 이곳에 보내시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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