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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은총의 사순 시기에, 나는 하느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은사들에게 마음을 열라고 너희를 부른다. 닫혀 있지 말고, 기도와 포기로 하느님께 '예'라고 응답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풍성히 베풀어 주실 것이다. 봄이 되어 땅이 씨앗을 받아들여 백 배의 결실을 맺듯이,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풍성히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어린 자녀들아, 다정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6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가정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린 자녀들아, 성경을 읽는 것을 잊지 마라. 성경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너희가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살아간다는 것을 삶으로 증거하여라. 나는 사랑으로 너희 곁에 있으며,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내 아들 앞에서 전구하고 있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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