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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사순 시기에 하느님의 자비에 너희 마음을 열어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희 각자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고자 하신다. 그러므로 어린 자녀들아, 이때를 잘 활용하여, 고해성사에서 하느님을 만남으로써 죄를 버리고 거룩함을 선택하여라. 너희 모두를 당신의 피로 구속하신 예수님을 사랑하여 이 일을 행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행복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잊지 마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의 자유는 곧 너희의 약점이니, 내 메시지를 진지하게 따르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2007년 1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가정 안에서 성경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성경을 읽어라. 이렇게 할 때 너희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알게 되고, 너희의 생각은 하느님을 향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들판의 꽃처럼 잠시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지는 존재임을 잊지 마라. 어린 자녀들아, 너희가 지나가는 곳마다 선과 사랑의 흔적을 남겨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풍성한 축복으로 너희를 강복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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