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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1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본당의 너희 모두가 발현 기념일까지 더 열심히 기도하고, 너희의 기도가 하느님께 너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표징이 되게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모두 지쳐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아직 나에게 너희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법을 알지 못하고 있다. 이 시기 동안, 나에게 너희 자신을 완전히 내어 맡겨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6월 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온 세상 사람들이 이 본당을 찾아올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는 사랑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무엇보다 먼저 너희 가족 모두를 사랑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이곳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30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다시 한번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특히 밭일로 너무 지쳐 마음으로 기도하기 어려울 때일수록, 기도를 너희의 일용할 양식으로 삼아라. 기도하여라. 그러면 모든 피로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기도가 너희의 기쁨이 되고, 너희의 쉼이 될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23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나는 특별히 너희가 성령께 마음을 열도록 초대한다. 특히 지금 이때, 성령께서 너희를 통해 활동하고 계신다. 너희의 마음을 열고, 삶을 예수님께 온전히 맡겨드려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 마음 안에서 일하시며, 너희의 신앙을 굳건하게 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16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더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거룩한 미사에 자주 참례하기를 촉구한다. 나는 너희의 미사가 하느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성령께 마음을 열어라. 지금은 사탄이 활동하고 있는 시기이며, 하느님께서는 바로 이때에 너희를 당신께로 이끌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9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아니다, 너희는 하느님께서 지금 너희에게 얼마나 많은 은총을 주고 계시는지 알지 못한다. 지금은 성령께서 특별한 방식으로 활동하시는 때인데, 너희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너희의 마음은 세상의 것들을 향해 있고, 그것들이 너희를 사로잡고 있다. 너희의 마음을 기도에 돌리고, 성령께서 너희 위에 부어지기를 간구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5월 2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습관적으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어떤 이들은 오긴 하지만, 기도 안에서 더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경고하고자 한다. 모든 순간에 너희 마음 안에서 기도가 살아 숨 쉬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4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밭에서 일하듯이 이제는 너희 마음 안에서도 일하기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마음을 일구고 변화시켜,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새로운 영이 그 안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여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4월 18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가 마음을 열 때마다 감사한다. 특히 이 본당에서 하느님께 마음을 여는 이들을 볼 때마다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찬다. 나와 함께 기뻐하여라! 죄에 물든 마음들이 열릴 수 있도록 모든 기도를 바쳐라. 나는 그것을 원하며, 하느님께서도 나를 통하여 그것을 바라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1985년 4월 1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본당의 모든 이가 특별한 방식으로 성령께 깨달음을 청하며 기도하기를 바란다. 하느님께서 이 본당이 신앙 안에서 더욱 굳건해지도록, 오늘부터 특별한 방식으로 이 본당을 시험하고자 하신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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