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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3월 1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특별한 방식으로 이 본당을 선택했고, 이 본당을 인도하고자 한다. 나는 사랑으로 이 본당을 지키고 있으며, 모든 이가 나의 것이 되기를 원한다. 오늘 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나는 너희가 언제나 나와 내 아들과 함께 있고, 그 수가 점점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앞으로 나는 매주 목요일마다 너희에게 메시지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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